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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활동보고233

[활동보고] 행복주택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활동보고]행복주택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8월 12일(목) 오후 2시, 국희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민달팽이유니온과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 (대표 : 이미경 의원)이 공동으로 ‘행복주택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회장에는 발제와 토론을 맡은 단체 관계자 이외에도 많은 청년들이 함께하여 청년주거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행복주택은 청년을 주 정책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시작된 최소 4개 지구 공급에서 드러난 행복주택 사업은' 미취업, 구직청년의 배제'와 '높은 임대료'라는 문제점을 드러내었습니다. 지금 청년 주거 문제는 '새로운 주거정책의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정책 대상인 상황입니다. 청년들은 정책의 .. 2015. 8. 12.
[활동보고] 청년 주거상담사 양성과정 3기 수료 6월 20일부터 시작해서 7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의 진행한 청년 주거상담사 3기 양성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매년 한 회씩 진행되는 민달팽이유니온의 교육프로그램 '청년 주거상담사 양성과정'은 2015년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3기에서는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그 어느때보다 지원자도 많았고, 높은 참석률로 인한 높은 수료율을 보였습니다. 총 31명 수강 중, 80%이상의 출석조건을 이수하여 수료하신 분이 30명이고 개근의 열정을 보여주신 분들도 12분이나 되었습니다. ☞ 3기 모집 안내 글 보러가기 매주 토요일, 하루에 2강씩 진행하여 4주동안 진행한 이번 강의는 민달팽이유니온과 주거복지지원센터 활동가, 한국도시연구소와 서울연구원의 연구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변호사 .. 2015. 8. 7.
[청년주간] 민달팽이유니온 활동 서울청년주간 7월 15일 ~19일“다음 사회를 그려가는 청년주간이었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동료를 만나고 서울시와의 거버넌스를 통해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청년주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년 주거권 보장을 위한 기초적 토대를 세우고(N개의 컨퍼런스 참여) 정책이 실체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청년의회), 그 정책이 입안될 수 있게 더 많은 청년들과 가능성을 모색하고 힘을 모았습니다(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주거팀). 그 과정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15일(수) - 19일(일)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주거팀 - 서로 존중하는 임대차 관계를 위한 캠페인16일(목)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주거팀 - 적.. 2015. 8. 6.
[활동보고] 기초연금1년 국회토론회 오늘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기초연금 1년,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기초연금도입 1년을 맞이하여 문제점을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목희, 양승조 의원 및 정의당의 박원석 의원등 7개 의원실과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의 공동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공동위원장이신 오건호 위원장이 발제를 해주시는 한편, 민달팽이 유니온의 임경지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토론회는 기초연금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는데요, 발제를 맡은 오건호 위원장은 “복지부에서 주관한 설문조사를 보면 긍정적으로 도움된다라는 평가가 있지만 문제는 기초연금안에는 많은 독소조항이 있다” 라.. 2015.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