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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보도자료, 기자회견, 논평107

[기자회견] 고려대 개운산 기숙사 건립 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 오전 11시에는 성북구청 앞에서 개운산 기숙사 신축 촉구를 위한 두 번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저번 기자회견에 이어 민달팽이 유니온과 함께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 및 6개 총학생회와 함께 하였는데요. 지난해 11월 성북구의회에서는 결의한 개운산 기숙사 신축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또 기숙사 건립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갈등을 조정해야할 구청에서는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구청과 구의회에 기숙사 신축을 위해 노력하고 또 지역 구성원관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책임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민달팽이 유니온과 함께 했습니다. *기자회견문 2015. 5. 11.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1주기 남미순방 규탄 시행령 폐기 촉구 청소년 대학생 청년단체 공동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남미 순방을 떠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또다시 출국하려는 대통령에게 바로 여기에 함께해야 함을, 세월호 인양과 시행령 폐기를 결정해야 함을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기자회견문을 공유하며 쓰린 마음 여러분과 함께 달래고 싶습니다. 광화문에서 만난 유가족분들은 역시나 곧으셨고 모진 비바람 맞으며 굳건히 계셨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해주신 분들, 마음을 모아준 분들과 함께, 다시, 시작,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 남미순방 규탄 시행령 폐기 촉구 청소년 대학생 청년단체 공동 기자회견] "그 4월 16일, 박근혜대통령은 또 출국(出國)하십니까?" 세월호 참사로부터 일 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흘렀습니다. 누군가는 잔인한 기억이라며 도려내자 합니다. 집권 여당의 .. 2015. 4. 14.
[기자회견]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7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서민주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전국의 주거,시민,사회,노동 분야 100개 단체가 연대하여 있는 '서민주거안정 연석회의' 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주거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을 발표하며 기자회견과 함께 오후에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위원장인 이미경의원실에 에 7대요구안을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서민주거안정 연석회의는' 민달팽이유니온, 전국세입자협회, 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 등 주거·부동산 분야 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총등 노동단체까지125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석회의는 현재 정부의 서민주거대책이 전무하고 더군다나 국토교통부에서 어제(6일) 내놓은 그야말로 허울뿐인 서민주거비 완화 보완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3월부터 여야가 함께 논의하는 국회 주거복지특위가 .. 2015. 4. 7.
[논평] 국토부의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 장관님 우리 마음에 안 들죠? 장관님 우리 마음에 안 들죠? -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 막상 보니 - 또 나왔다. 서민 주거 안정화 대책. 이번에는 당당히 ‘주거비’부담에 방점을 찍어 냈다. 설레는 마음에 대책을 살펴보니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가 아닌 서민 대출 촉진 방안이다. 지난 해 부동산 규제완화와 각종 대출정책을 통해 청년들에게 집을 강매하고 있다. 이번 대출 금리 인하 역시 결국 돈을 더 빌려줄 테니 얼른 빚내서 집을 사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청년들이 집을 사지 못하고, 주거비 부담을 겪는 것이 금리가 높아서였던가? 이미 높은 대출과 낮은 소득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는 동족방뇨격인 무책임한 정책이다. 사실 기준 금리가 인하되었으니 여타 금리 역시 인하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를 제외하면 전혀 새로운 내용이 없.. 201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