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900 [UN HabitattⅢ] 참여하러 가는 길,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위원장 경지입니다. 한국에서 "위원장 없을 때..."를 외치며 저의 부재를 고대한 몇몇 회원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후후. 그리움의 반어적 표현이라 믿을게요^^ 지금 14시간째 비행 중입니다. 아직도 5시간을 더 가야 해요. UA항공을 탔는데 복면가왕 한 편을 볼 수 있어 K-POP으로 귀 정화 중입니다. 남진님은 옆에서 주무시고, 지희는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자고 있어요. 오늘공작소의 지예도, 우동사의 정훈도 함께 잘 가고 있습니다. 내일 일정을 알려드리려구요! 내일은 UN 아동&청소년 총회에 참석합니다. Casa de la Cultura Ecuatoriana, Quito, Ecuador인데요, 혹시 이 근처에 계시는 분, 같이 가요! (자세한 정보는 http://www.urband.. 2016. 11. 1. [UN HabitattⅢ] 현지 일정 안내 민달팽이유니온 현지 주요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국외에서도 애드보커시는 계속 할 예정이고요, 한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도 해서 "지속가능한, 모두를 위한 도시와 주거"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과 정책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 세계의 청년과 교유하여 저성장, 불평등을 건너는 이 시대에 우리 세대가 미래세대의 책임감을 지니며 도시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교류도 할 예정입니다. 15일UN magor gruop Children & Youth Assembly 16일 HIC(세계주거연맹) 총회 참석 17일 Speciall session : housing 참관, 국토연구원 "적절한 주거" 참관, 국토교통부 차관 urban stage 참관 / Youth group, Urban Stage 참관 / 강제퇴거국제.. 2016. 11. 1. [달팽이집3호] 달팽이뿔에서의 다툼과 아름다운 시절 (김세현 조합원님 기고) 달팽이 뿔에서의 다툼과 아름다운 시절 안녕 잘 살고 있습니까. 달팽이3호 1층 102호 막내로 서식 중인 성북구 비둘기 김세현입니다. 급하게 기고 요청을 받고 점심시간에 작성하는 글이라서 두서없음을 양해바랍니다.민쿱이 상시 입주자 풀을 구성하면서, 3호집 공실도 대부분 채워졌습니다(보고 있나요, SH?).새 식구들과 달그락 덜그럭 사는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늘어놓고 싶지만, 아직 새로운 입주조합원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10월 9일로 예정된 반상회 이후, 다른 분께서 많이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각설하옵고, 여러분,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청춘시대를 보셨나요? 보셔야 합니다. 12부작이라 하루에 몰아서 정주행하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큐영화를 제작 중이신 안창규 감독님,.. 2016. 10. 31. [언론보도] 9월 언론 속 민유 [언론보도]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가 새로 뜹니다. * 기존의 청년주거 정책, 실효성은 어떨까? [0919]“흙수저 청년, 취업해도 월급 대부분 월세로 나가” 최근 서울 은평구 사무실에서 만난 임 위원장은 “그동안 주택 정책에서는 대부분 청년이 배제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시원에 살더라도 언젠가 직업만 구하면 주거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는 논리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이며, 흙수저 청년이 직업을 구한다고 해도 월급의 대부분은 월세로 빠져나가는 게 현실이라는 지적이다. 지난해부터 민달팽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 위원장은 정부의 주택 정책을 ‘청년 친화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젊은층 대상 공공주택인 ‘행복주택’ 입주자 대상에 대학을 졸업한 취업 준.. 2016. 10. 31.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