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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7

척박한 땅 속에서도 희망을 길어올리는 총선이 되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임경지입니다. 국민의 대표를 자임하는 우리의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니 그만큼 시끄러운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나를 뽑아달라’는 후보들의 절박함보다 우리 삶의 절규가 더 큰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러분에게 투표를 꼭 하자는 말을 전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사실 한동안 뉴스를 끊었습니다. 새로울 것도 없고, 어떤 사람이 잘못했느니, 어떤 사건이 발생했느니 하는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아픈 소식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사회에 해결을 촉구하는 것이 본디 언론의 역할일진데 오히려 갈등과 반목만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청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쟁에 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원룸 관리비 문제 해결에 .. 2016. 4. 11.
[총선] 20대 각 정당별 주거 정책 평가 20대 총선 정당별 주거정책 평가 △표준임대료·전월세 상한제 실시 △계속거주권 보장 △공공임대주택 확충 △주거취약계층 지원 확대 △세입자 권리 향상 등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5대 정책 기준으로 평가 19대국회가 방기한 전월세대란 책임, 20대국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주거권네트워크는 4월 5일(화) ‘20대 총선 각 정당의 주거 정책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 정책 평가는 주거권네트워크에서 20대 총선을 앞두고 3월 16일 토론회를 개최해, 20대 국회 주요 과제로 서민·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5대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고, 각 정당에 질의한 공약 수용 여부에 대한 회신 결과와 최종 공약화 여부를 토대로 정당별 주거 정책을 평가했다. 주거권네트워크의 5대 정책 요구안은 △표준(공정)임대.. 2016. 4. 7.
[총선] 청년정책 평가 토론회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2016 국회의원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첫날인 3월 31일 목요일 오후 2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각 당의 청년 관련 정책공약을 직접 비교 ․ 평가하는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네트워크는 총선을 앞두고 2016년 한국사회가 우선적으로 실행해야 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각 정당과 후보가 가진 청년정책에 대한 입장을 투표참여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하여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울 계획입니다. 이에 네트워크의 ‘20대 총선 청년정책 공동요구안’에 대한 정당들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7개 정당(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을 대상으로 “20대 총선 청년정책 관련 공개 질의”를 보냈고 답변을.. 2016. 3. 30.
[총선] 청년유권자위원 VOTEr DAY 4월 2일 토요일 신촌에서 우리 변화의 목소리를 만들어볼까요? 2016총선청년네트워크는 4월 2일(토) 신촌 차 없는 거리 곳곳에서 오후 2시부터 청년유권자위원의 날 'VOTEr DAY'를 열려고 합니다. ▲청년정책, 청년정치와 참여, 정치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야외 오픈테이블, ▲투표 일정 및 선거 정보 홍보는 물론 ▲4시 13분에는 변화의 플래시몹을 진행합니다. 2016총선청년네트워크는 3월부터 청년유권자위원을 모집해왔습니다. 그리고 약 20여개의 청년정책, 청년정치, 정치문화를 두고 다양한 모임을 진행해왔어요. 다가오는 4월 2일(토)은 그동안 청년들이 만든 변화의 바람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과 동시에 좋은 정치를 기대하는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가신청 ▶ http://bit.ly/보터데이 총선.. 2016.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