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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테이블7

[총선 맞이 오픈테이블] 주토피아 민달팽이유니온은 총선을 앞두고 청년들과 함께 를 꾸려서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집의 기준과 집을 중심으로 맺어지는 관계, 그리고 적절한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오픈테이블로 를 열어 보드게임을 통해 주거 환경이 열악함에 따라서 실제 주거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주거정책을 공급자 중심에서 사는 사람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4월 1일(금) 저녁 7시 청년허브 세미나실 신청 ▶ http://bit.ly/주토피아참가신청 2016. 3. 23.
[오픈테이블] 관리비 알고 내세요? [오픈테이블] 관리비 '알고' 내세요? 한 달에 꼬박꼬박 3만원, 5만원씩 내는 관리비, 그 원가를 특별 공개합니다! ▷ 8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맛있는 단호박삼계찜이 있어요! 그림과 다소 다를 수 있어요...)▷ 신촌 체화당 (신촌동 2-93, 이화여대 후문 인근)▶ 건물주의 아들로 빙의한 수범이 들려주는 관리비 원가 이야기▶ 종하가 들려주는 관리비 뉴스 이야기▶ 성훈이 들려주는 관리비 법 이야기▶ 형우가 들려주는 관리비 울컥울컥 이야기 ========================================================================================================[후기] 민달팽이유니온의 표준 원룸 관리비 기준표 개발 프로젝트 연구원들은 .. 2014. 8. 8.
[오픈테이블] 6. 기숙사의 모든 것 : 건국대 민자기숙사 KUL 하우스 민자기숙사의 랜드마크 건국대학교 쿨하우스에서 여섯 번째 오픈테이블이 열렸습니다. 건국대 총학생회와 건국대 기숙사 자치위원회와 공동 주회해서 더 풍성한 오픈테이블이었습니다. 다른 대학교 자치단체와 오픈테이블을 하다보면 오히려 그 현장에서 발을 딛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배움을 얻게되는데 이번 오픈테이블도 그런 자리였습니다. 민자기숙사는 직영 기숙사와 달리 학교가 민간 자본을 유치해서 건설하는 방식입니다. 민자 기숙사의 자세한 건축 방식은 친절한 미분양 3회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기숙사에 대한 불편함들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상, 벌점 제도로 다소 통제되는 생활, 냉동식품과 튀긴 음식 위주의 건강하지 못한 식단, 소음 문제, 룸메이트와의 갈등, 비싼 기숙사 비용 문제와.. 2014. 6. 10.
[오픈테이블] 5. 청년주거정책, 어떻게? : 신촌 청년, 대학생 세입자들과 함께. 신촌에서 지방선거 전 마지막 오픈테이블이 열렸습니다. (지방선거 후인 5일, 건국대에서 민자기숙사를 주제로 오픈테이블이 또 열립니다.) 이번 오픈테이블은 민달팽이유니온 지방선거 기획단의 대학생 단원들이 직접 정책을 설명하고 진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오픈테이블에서처럼 같이 야채카레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봉원교회 박영권 목사님의 도움으로 봉원교회 주방과 카페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일회용품도 줄이고 더운 날씨에 땀도 덜 흘릴 수 있었어요! 봉원교회는 청년들의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간 대여는 물론 청년들끼리도 이어주시고 매년 안산 원룸골 축제도 열어서 1인 세입자들, 특히 청년 세입자들의 관계망과 지역사회와의 연결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촌에서 열린 오픈테이블의 주제.. 201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