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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4

민달팽이의 UN 해비타트 보고회 잘 다녀왔습니다.해비타트 보고회 합니다:-)너르고 깊게, 배우고 나누면서. 민달팽이유니온 귀국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시차적응보다 시국적응 하느라 인사가 정식 인사가 조금 늦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논의되는 와 우리나라 주거권의 현재를 짚어보고 민달팽이유니온의 에콰도르 현지 활약기와 그걸 지켜본 사람들의 이야기도 전합니다. 무엇보다 회원들과 같이 우리가 선언하는 New Urban Agenda에 대해 토론할 거에요. 모두 와주셔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세요! 민달팽이의 UN 해비타트 보고회2016년 12월 7일(수) 오후 7시 - 9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28가길 32-4신청 https://goo.gl/cziBGv 오후 7시 우야 쉐프가 준비한 저녁 식사와 인사오후 7시 15분 해비타트 3차.. 2016. 11. 29.
UN HABITAT 3차 회의, 한국 민간위원회 평가 보고회 평가보고회 일정 안내 일시 : 11월 30일 (수)시간 : 오후 2시 ~ 5시 (1~2시 : 운영위원회)장소 : 서울 NPO 지원센터 교육장 1 "주다" 주제 :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하여프로그램 : 웹자보 참조 (새로운 도시의제 (New Urban Agenda)관련 발제 및 토론) 참석 신청 링크 : http://bit.ly/2f2sJQl 민달팽이유니온이 회원들과 함께하는 보고회는 12월 7일(수) 저녁 7시 달팽이집 6호에서 열립니다. 2016. 11. 28.
[기고 / 유엔 해비타트 3차 회의 참관기]세계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의 도시 정책 [기고 / 유엔 해비타트 3차 회의 참관기]세계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의 도시 정책 결국 핵심은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전제로 어떻게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이제 한국 정부는 스스로 돌아보고 대답해야 한다. “세계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 내 마음 안타까워.” 들국화의 ‘세계로 가는 기차’ 노래 일부다. 10월 17~20일 도시권(Right to the City)에 대해 전 세계가 논의하는 장인 유엔 해비타트 3차 회의(이하 해비타트 3차)가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렸다. 부푼 꿈을 안고 떠났지만 시민의 권리를 두고 온, 미래로 나아가지 못한 채 과거에 집착하는 한국 정부를 보고 나서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돌아왔다. 유엔 해비타트는 사회적·환.. 2016. 11. 10.
[안내] 세계 주거의 날 기념 행사 *백남기 농민의 죽음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국가 폭력과 무책임으로 인한 정부의 사죄와 진상규명을 촉구합니다. 세계 주거의 날 매년 10월은 UN에서 지정한 도시의 달로, 10월 첫째주 월요일은 세계 주거의 날입니다. 각 국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인식 확대와 정부의 이행 촉구, 시민사회의 연대를 바라며 한국에서는 매년 기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은 UN HABITAT III가 에콰도르에서 열려, 지속가능한 사회의 주거권을 비롯한 도시권 보장을 위해 각 국의 현재를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시민단체, 연구소 등이 모인 한국 민간위원회는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10월 곳곳에서 캠페인, 토론회는 물론 에콰도르에 직접 참석해 한국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많.. 201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