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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보도자료, 기자회견, 논평107

[보도자료] 연세대·건국대 민자기숙사 정보공개청구소송 일부승소 건국대 총학생회·민달팽이유니온·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교육부, 교육청 담당발신: 건국대 총학생회 (담당 : 박준영 총학생회장 010-7173-3074) 민달팽이유니온 (담당 : 조현준 사무처장 010-3042-7565)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담당 : 심현덕 간사 010-9323-9863)제목: [보도자료] 연세대·건국대 민자기숙사 정보공개청구소송 일부승소날짜: 2017. 3. 24.(금) (총 4 쪽) 보도자료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건국대 민자기숙사 정보공개청구 소송 승소 대학은 적립금 사용 않고, 민자기숙사 운영회사는 운영수익을, 금융기관은 안정 채권을 얻는데... 학생들만 높은 기숙사비용 물어 1. 참여연대는 연세대총학생회·건국대총학생회·민달팽이유니온과 함께 연세대 ․ 건.. 2017. 3. 24.
[기자회견] 박근혜표 나쁜 부동산 정책을 폐기하자! 주거권을 보장하자! “박근혜표 나쁜 부동산 정책을 폐기하자! 주거권을 보장하자!” 광장선언 기자회견건설 재벌 위한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적폐, 뉴스테이 폐지하라!집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세입자 보호 대책 마련하라!2월 11일(토),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1. 취지와 목적- 우리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송파 세 모녀의 죽음이 일어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2017년 2월, 직장을 잃고 반지하에서 홀로 생활하던 40대 세입자가 다섯 달치 월세를 내지 못해 집을 비우기로 한날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또다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참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해야 할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량이 OECD 국가 평균의 절반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 2017. 2. 11.
[카드뉴스] 용산 참사 8주기, 여전히 사람이 있다 지난 1월 20일은 용산참사가 발생한 지 8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는 용산재개발을 둘러싼 자본과 국가의 폭주는 쫓겨나지 않기 위해 망루에 오른 5명의 농성자들과 경찰관 1명의 생명을 무참히 앗아갔는 비극으로 끝났습니다.8년이 지난 지금 한국사회는 그 참혹한 비극에서 얼마나 바뀌었을까요?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책임지지 않고, 참사의 당사자들은 오롯이 그 결과를 감내하는 현실.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방기한 국가. 개발과 투자의 수단인 도시공간과 부동산.'새해 부동산은 용산시대'라는 기사제목에서 보이듯이,한국사회는 8년 전 그날에서 한 발자욱도 나아가지 못하였습니다.도시공간은, 토지와 주택은 그 곳에 있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그런 우리를 위해 용.. 2017. 1. 23.
[보도자료] 108명의 시민, 차별적인 행복주택 입주기준에 관한 의견서 제출 보도자료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11.21.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서 제출 청년에 대한 정의없이 청년을 사각지대로 내모는 행복주택 개선하라! 2016년 12월 28일 우편 제출임경지 외 107인 및 민달팽이유니온 1.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21일 공고 제2016–1518호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통해 예술인, 프리랜서, 창업자를 포함하는 행복주택 입주자격에 관한 현 개정안을 발표했다. 2. 그러나 해당 개정안은 예술인, 프리랜서, 창업자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제도로 문턱이 높아 사실상 입주를 막고 있으며 청년 간의 차별을 발생시키고 있다. 3. 이에 입법예고 의견접수 마감일인 12월 21일 민달팽이유니온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