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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보도자료, 기자회견, 논평107

주거안전실태조사 ③ 위험하게 다가오는 것, 안전하다고 여기는 것 민달팽이유니온(http://minsnailunion.tistory.com)은 청년 가구의 주거 안전을 연구하기 위해 주거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기간: 8월 30일~9월 6일). 전체 응답자 355명 중 현재 독립해 살고 있는 20~30대 242명(남성 123명, 기타 2명, 여성 117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주거환경이 위험하게 느껴진다” 24%많은 청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주거환경을 위험하게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거 환경이 위험하다고 느껴’지는지에 대한 질문에(1~5 택일) 24%의 응답자가 4 또는 5에 응답했다. 주거 환경이 위험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38.8%에 불과했다(1 또는 2). 위험 원인 1위, 주택 밖 주변 환경청년들은 주택 밖 주변 환.. 2017. 5. 23.
주거안전실태조사 ⓶ 최소한의 안전장치, 방범 시설 민달팽이유니온(http://minsnailunion.tistory.com)은 청년 가구의 주거 안전을 연구하기 위해 주거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기간: 8월 30일~9월 6일). 전체 응답자 355명 중 현재 독립해 살고 있는 20~30대 242명(남성 123명, 기타 2명, 여성 117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문제 진단 “방범시설 하나 없는 주택에 살고 있다” 21.9%청년들은 대부분 방범시설이 부실한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이 살고 있는 주택 건물 중 40.5%는 현관 출입구에 보안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54.5%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71.7%는 방범창이 없었고, 81.8%는 경비실이 없었다. 외부 침입을 알려주는 경보기는 97.9%가 설치.. 2017. 5. 23.
주거안전실태조사 ① 안팎이 위험한 집 민달팽이유니온(http://minsnailunion.tistory.com)은 청년 가구의 주거 안전을 연구하기 위해 주거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기간: 8월 30일~9월 6일). 전체 응답자 355명 중 현재 독립해 살고 있는 20~30대 242명(남성 123명, 기타 2명, 여성 117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귀갓길, 물리적 위협 당할까봐 위험하게 느껴진다 여 67%, 남 25%청년들은 집에 가는 귀갓길을 물리적 위협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위험하게 느끼고 있었다. 귀갓길이 위험하게 느껴지는 이유(복수응답)에 여성의 67%가 ‘누군가로부터 물리적 위협을 당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그 뒤로는 ‘주변이 어둡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워서(56%)’, ‘차량 등으로 인한 사고를 당할 것.. 2017. 5. 23.
[대선] 제19대 대선 주요 후보 청년 주거 공약 평가 제19대 대선 주요 후보 평가 민달팽이유니온은 제19대 대선을 맞이해 각 후보들의 청년 주거 공약을 점검했습니다. 후보들의각 후보의 정책발표, 연설문, 공약자료집을 바탕으로 청년주거공약으로 인지되는 것들을 수합, 평가했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한국사회 주거정책 7대 개혁과제를 제출했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의 7대 정책과제는 http://minsnailunion.tistory.com/808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총평 "집을 둘러싼 갈등 해소 없이는 청년 주거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19대 대선, 주요 후보들의 제18대 대선에 비해 많은 후보들이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해 청년 주거 공약을 제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 위주의 한계, 잔여적 복지 수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포괄.. 2017.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