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00 [지방선거] 6.4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주거공약 톺아보기 2014. 6. 2. [언론보도] 5월 언론 속 민유 *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5.10 [미디어스] 세월호 촛불 문화제…“가만히 있지 않겠다, 박근혜가 책임져라”청년대학생 주거모임 민달팽이 유니온에서 나온 C씨는 “국가 권력에 언제나 우리는 나약한 개인으로 서 있어야 하느냐”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C씨는 “‘내가 너무 힘이 없어서 내 아이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 한 유가족분의 말 한마디에 참담함을 느꼈다”며 “세월호 참사는 가족을 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권력 앞에 개인이 얼마나 나약한가를 다시 보게 한 사건이다. 그리고 저는 물론 여기 계신 여러분 역시 국가 앞에서는 나약한 개인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한탄했다. 결국, 개인들이 모이지 않는다면 모두가 국가권력 앞에 미약한 존재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얘기였다. C씨는.. 2014. 6. 2. [활동보고] 5월 달 활동 돌아보기 민달팽이 유니온의 사업 및 활동 01020304 5.14 대주넷 3차회의 연희동 반찬만들기 워크샵5.18 남가좌 달팽이집 상근자 입주 5.31 대주넷 강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문제에 대한 고민을 계속 했었던 5월 한 달. 6.4 지방선거를 앞둔 달이기도 했는데요. 어느 달보다 더 바쁜 한 달 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차근차근 연희동 세입자 네트워크의 첫 반찬만들기 워크샵도 진행했고,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의 '대학생 주거빈곤 사회와 그 적들'강연도 있었답니다. 1호주택이 될 남가좌 달팽이집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동시에 지방선거 기획단활동과 플랜나우 공동기획단 활동도 했답니다 (헉헉...) 또 밑에 설명드릴께요 :-) 01020304오픈테이블 1차 @홍제천 정자 오픈테이블 2차 @관악주민연대.. 2014. 6. 2. [오픈테이블] 4. 집 주인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 서울대 학생들과 함께. 서울대 총학생회 과 함께 오픈테이블을 진행했습니다. 주거빈곤율 1위인 관악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 고시촌에 밀집해서 사는 대학생들의 주거살이는 어떨까요? “집 주인의 발소리가 들려온다.”라는 것을 주제로 청년 세입자 권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망해보는 오픈테이블이었습니다. 즐겁게 주먹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외로움’, ‘이것도 방이라고?“ 등으로 집에 관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집과 관련한 이야기들, 특히 울컥울컥했던 사례들은 자칫 지나친 사생활을 드러내는 것일지도 모르고 그저 사변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모두 모여 이야기하니 공동의 문제, 함께 해결해나가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더욱 느꼈습니다. 이어서 서울대의 시흥캠퍼스 신설 계획을 논의하고 학생들의 권리가 배제되는 점,.. 2014. 5. 29. 이전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