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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언론보도

[언론보도] 1월 언론 속 민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5.

언론보도

 


☞ 1월의 활동보고 보러가기




*대학생·청년 주거지원정책을 한눈에!


[1.26] 민달팽이유니온, 대학생 주택정보 제공

 

대학교육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수도권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은 13.8%로 입주를 원하는 대학생에 비해 부족한 수치다. 아울러 최근 각 대학교 기숙사는 대부분 민자 기숙사로 건설하고 있어 학생들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공공기숙사, 향토학사가 곳곳에 지어졌지만 정보가 정리돼 있지 않아 학생들의 접근이 힘들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주소는 'http://bit.ly/주거지원정보'이며 위치와 연락처, 모집시기, 비용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파이낸셜뉴스 한영준)

 


*지금 대학가는 방구하기 전쟁 중


[1.7] 비어있는 희망하우징, 해결책은?

 

지금은 공실을 분기마다 한꺼번에 (모집)공고하고 있는데 실제로 공실을 계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주택관리도 잘 안되고 적자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공실이 날 때마다 적절한 시기에 자치구와 함께 낸다면 효율성도 올라가고 공실률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TBS 박철민)

 

[1.14] '대학가는 지금 전세방 구하기 전쟁중''하늘의 별 따기

 

기숙사가 턱없이 부족한 점도 문제다. 지난해 수도권 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10.4%에 불과했다. 재학생 10명 중 1명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셈이다. 게다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기숙사에 배정받아도 비싼 기숙사 비용 때문에 좌절하는 학생들도 많다. 지난해 연세대학교 기숙사 비용은 월 62만원(1인실 기준)으로 대학가 주변 원룸 월세보다 비싼 수준이다.”

 (뉴시스 이재은 이혜원)



 

*렌트푸어, 주거위기에 놓인 청년들


[1.26]() [Y세대, 그들의 좌절] 사회생활, 렌트푸어의 시작

 

우리 사회 청년들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내몰린 것은 ''에 있다는 지적이다. ·월세가 청년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승, 과도한 주거비용으로 생활이 불가능한 정도가 됐기 때문이다. 청년 상당수는 '렌트푸어'. 미래 세대인 청년의 주거 현실은 이렇지만 뾰족한 대책은 보이지 않거나 실효성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파이낸셜 뉴스 박나원)

 

*청년문제를 위한 새로운 접근, 새로운 해결 방법

 

[1.10]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2평 월세큐브에 갇힌 청춘의 꿈

 

“‘큐브생활자’. 2013년 책 <아파트게임>에서 박해천 동양대학교 교수는 고시원, 반지하와 옥탑, 원룸 등 다양한 에 사는 이들에게 이렇게 이름 붙였다. 2010년 통계청 조사 결과 1인 최저주거기준인 14미만에 거주하는 이는 전국 4997913, 이 중 청년이 1117629명이다. 지하나 옥탑방, 고시원까지 더하면 주거빈곤 청년은 138만명이 넘는다.”

 (한겨레 최우리)

 

[1.10]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주거정책에 청년은 없다맞춤형 임대보급해야

 

청년을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민달팽이유니온(민유)경과형 임대주택보급 필요성을 말한다. 수십년짜리 공공 임대주택을 두고 세대간 경쟁을 시킬 것이 아니라, ‘이행기라는 특성을 고려해 청년들에게 2년씩 3회 계약으로 6년 기간의 임대주택을 보급하자는 제안이다.”

(한겨레 최우리)

 


*주거불안으로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청년

 

[1.22] 한국 청년 시집·장가보내려거든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청년 결혼에 필요한 것들

 

쌀만 있다고 사람이 먹고 살 수 없듯이 주거지는 인프라가 중요하다. 특히 결혼한 가정은 교육 환경이 주거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 곳을 보면 교통도 불편하고 학교도 개교하지 않은, 허허벌판인 곳이 많다. 좋지 않은 선택지를 주고, 왜 선택하지 않느냐고 타박하는 꼴이다.”

 (베이비뉴스 김은실)




*청년이 직접 만든 청년활동지원정책, 법원이 아니라 청년에게 의견을 구해야 합니다.

 

[1.22] 청년수당 지켜주세요청년단체들, 대법원에 의견서 제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이 논란 속에 빠져드는 것을 바라보며 우리는 정말 속이 상했습니다. 언론에 의해 청년수당으로 더 많이 알려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은 이런 청년 당사자들의 삶과 목소리로부터 탄생한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필요와 요구에서 출발한 사업입니다.”

 (경향신문 김향미)

 

[1.21] [인터뷰] 임경지 "정부, 청년 일자리에만 매몰돼...청년수당 등 다양한 정책 나와야"

 

지금 논의가 필요한 것은 청년 정책이, 청년 수당이 필요한 것인지에 정치적인 공론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마치 시도도 하지 못한 채 청년들은 계속 위기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시행 자체를 막아버리는 법적 분쟁 사항으로 여겨지는 것, 정말 이것의 실현의지가 있는 것인가 청년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이렇게 입장을 보고 있습니다.”

 (평화방송 윤재선)

 



*최경환 인사채용청탁, 누가 불공정을 조장하는가?

 

[1.6] 청년단체들, '인턴 부당취업 연루 의혹'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고발

 

이들은 최경환 전 부총리는 총선에 다시 나갈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청년들에게 절망을 안겨준 것에 대해 국민들과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부터 하고, 구체적으로 청년고용 비리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부터 받아야할 것이라며 집권여당 원내대표 또는 경제부총리부터 불법·부정 채용에 앞장서는 나라에서 청년들의 희망이 자라날 리가 없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고영득)

 



*공공기금 투입을 통해 더 많은 사회주택을

 

[1.12] 협동조합 등 '사회주택'에 주택도시기금 지원 추진

 

국토부는 이번 주택산업연구원 연구 용역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사회주택에 지원하는 '소셜하우징 금융기법'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자체 등 공공이 토지를 제공하면 주택도시기금에서 협동조합 등 비영리법인과 사회적 기업에 임대주택 건설 자금을 저리로 빌려주는 등 작동 가능한 운영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연합뉴스 서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