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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언론보도

[언론보도] 11월 언론 속 민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2.

언론보도


청년 주거 문제를 이야기하는 민달팽이유니온은 주거 문제가 우리 생활 속에서 '주거'분야에만 국한된 문제라고도, '청년 주거'문제가 '청년'만의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만큼은 잘 살 수 있는, 같이 잘 사는 세상을 바라봅니다. 대학과 연계한 주택개량 사업에서부터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에 관한 이야기까지 11월의 언론 속 민유로 민달팽이유니온의 활동을 살펴보아요!



☞ 11월의 활동보고 보러가기





* 일자리, 주거로 나뉘는 것이 아닌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민유의 지속적인 목소리


[11.04] '헬조선'은 역사 교육 잘못받은 탓? "청년 핑계는 이제 그만"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청년유니온·민달팽이유니온·청년광장·대학고발자·KYC(한국청년연합회)·청년참여연대는 4일 오전 11시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재벌개혁 경제민주화로 풀어가는 청년의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아시아경제 원다라)


[11.04] 청년단체들 “대통령님, 부디 ‘국정화’ 말고 민생에 ‘다 걸기’ 하시길”


청년단체들은 “민생고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를 꼽으라면 단연 노동개악과 청년문제, 그리고 전월세 문제”라며 “제대로 된 청년대책 하나 제시하지 못하면서, 마치 노동개악이 청년대책이라도 되는 것처럼 거짓말만 반복하고 있으니 청년당사자들의 고통과 분노는 더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손봉석)



[11.04] [단독] 학자금 못갚아 빚더미 벼랑 끝 몰린 청년 5만9천명


빚더미로 내몰리는 청년들을 구제하기 위해선 금리 수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달팽이유니온과 반값등록금국민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학자금 대출이자율 인하‘의 필요성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현재 학자금 대출 이자율은 2.7%에 달해 기준금리나 물가상승률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같은 높은 이자율이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청년, 대학생들을 과도한 빚을 안은 채 사회에 진입하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매일경제 채수환, 오찬종)



정책분과 칸막이로 나눌 수 없는 청년의 삶, 2020 청년정책 기본계획으로 개선해가요!


[11.05] 서울시, '2000억원' 투입해 청년공공임대 4000가구 공급


서울시는 청년계층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5개년 '2020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6개 청년공공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예산 2054억원을 들여 임대주택 4440가구를 1인 청년 주거빈곤층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6개 청년공공임대사업은 △셰어형 기숙사 모델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대학생 희망하우징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한지붕 세대공감(룸셰어링) △자치구 청년 맞춤형 주택이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11.09] 서울시 청년종합정책에 새누리당 "포퓰리즘" 비난 공세


특히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공공임대사업은 서울시 청년종합대책 중 가장 실효성이 높은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된다.

청년 주거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청년 단체인 민달팽이유니온은 6일 논평을 내고 “그동안 공공주택 입주에서 가구원 수와 거주 기간 등으로 1인 가구들은 상대적으로 차별받아 왔다. 그 결과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20대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율은 1.2%에 그치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청년 1인 가구가 실질적으로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공공주택이 새롭게 생기고 그 규모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레디앙 유하라)


[11.12] '서울시 청년정책' 논란..청년단체 새누리당에 공개토론 제안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유니온,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빚쟁이유니온 등 12개 청년단체는 12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에 논의되는 새로운 청년정책은 기존 기업에 대한 간접지원 사업이 갖는 한계를 뛰어넘어 청년들의 자율적 활동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으로 효과성을 높였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은 “일자리를 넘어 노동, 주거, 활동, 공간 등 보편화 문제를 겪고 있는 미래세대의 권리를 보장해나가기 위한 행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이같은 사회적 투자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이지현)

(뉴스1 손근혜)


[11.22] [기고] 일자리에 갇힌 청년정책


또 시작이다. 지겨우리만큼 반복되는 ‘청년’과 ‘청년정책’에 관한 논쟁이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두고 연일 매서운 말들을 주고받으며 계속되고 있다. 이미 청년문제는 일자리를 넘어 주거, 학자금, 부채 등으로 보편화됐지만, 청년정책은 여전히 고용에만 머물러 있다. 언론 역시 청년정책의 해법이 취업과 창업정책에 있는 것처럼 문제해결의 시야를 가두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그사이 청년들의 냉소는 더욱 심해져 가고 있다.

(경향신문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이 궁금하다면?


[11.04] “빚에 허덕이는 청년들에게 ‘젊어 고생은 사서하라’고만…”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민유) 위원장은 바쁘다. 회의가 많을 땐 하루 8차례나 된다. ‘청년의 주거권 보장과 주거 불평등 완화.’ 2011년 출범한 ‘민유’의 목표다. 지난 4년 숨차게 달려왔다. 지난해에는 주택협동조합을 만들어 임대 시세보다 30% 싼 민달팽이집 1·2호를 선보였다. 연말엔 3호 모집 공고가 나간다. 청년층 대상으로 주거상담사 양성 교육과 세입자 상담 서비스를 하고 원룸 관리비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정부와 지방단체의 청년 및 주거복지 정책 파트너로서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회원은 지난해 2월 138명에서 최근 490명으로 늘었다.

(한겨레 강성만)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민유가 참석했어요!


[11.10] “임대주택 임대료 비싸요” 청년들의 아우성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소리 없는 아우성’이 쏟아졌다. 인터넷 방송으로 청문회를 지켜본 청년들은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던지고 불만을 터뜨렸다. 실시간으로 전달된 청년들의 질문이 청문회장 스크린을 메웠다. 국회 사상 처음으로 ‘카톡 인사청문회’가 실시된 것이다. 

민달팽이유니온은 이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해 청년들이 강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마이리틀 행복주택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년들의 질의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이 추려 강 후보자에게 전했다.

(경향신문 조형국)






청년의 주거 현황에 대한 기사들


[11.18] 청년을 위한 방은 없다


가구원 수나 거주기간 등으로 차별을 받는 청년 1인가구가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을 개선하거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형 주택이 있어야 하겠는데요. 행복주택의 경우 재직 중인 청년만 입주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다소 문제가 있는데요. 누구나 직장의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을 할 수 있는 공공주택이 생겨야 하고 실제로 청년들이 부담 가능하고 들어가 살 수 있는 저렴한 수준의 공공주택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tbs교통방송 이상현)


[12.02] 25만원 짜리 고시원 생활하는 청년, "창문만 있어도 좋겠다"


'주거빈곤'에 몰리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서울의 주거빈곤율은 지난 2005년 24.2%에서 2010년 22.2%로 줄었지만, 만16~34세 청년세대 1인 가구 주거빈곤율은 34.1%에서 36.6%로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KBS '시사기획 창'이 우리나라 청년세대 주거빈곤 실태를 점검해 눈길을 끌었다.

(초이스경제 김슬기)







경희대와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11.25] 대학이 '학생 주거환경 개선' 나서


서울의 한 대학이 자취를 하는 재학생들의 열악한 주거활동을 개선하기 위한 주택단열개선사업에 나서 화제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실천교육센터는 학생들의 주거기본권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두 곳을 선정해 주택단열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지원과 더불어 청년단체 민달팽이 유니온, 사회적 기업 두꺼비하우징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주택단열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공사를 시행하는 A주택의 경우 지난 겨울 한 달 난방비로 16만원을, B주택은 23만원을 지급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다.

(내일신문 장세풍)

[11.25] 경희대, 청년주거기본권 개선사업

(베리타스알파 김하연)

[11.25] 경희대, 재학생 자취방 단열작업 지원

(뉴시스 최성욱)

[11.25] 경희대학교, 학생-교수-NPO 협력으로 청년주거기본권 개선사업 전개

(일요서울, 강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