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달팽이유니온]/* 언론보도

[언론보도] 3월 언론 속 민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4. 12.

3월 언론 속 민유


3월에는 4.13 총선을 맞이하여 안팎으로 활동을 많이해서 정치면 기사가 많습니다. 정치적 축제의 장인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청년들을 위한 좋은집을 위한 정책에 대한 민달팽이유니온의 활동을 언론에서 만나보세요!

청년주거현실, 원룸관리비, 대학생 주거상담센터, 달팽이집에서 사는 이야기들도 언제나 중요하게 다뤄지는 뉴스랍니다.


☞ 3월의 활동보고






[03.09] 20대 국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들

20대 총선을 앞두고 참여연대, 전국세입자협회,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들의 주거권 확보를 주장해온 단체들이 모여 주거권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주거권네트워크는 총선을 앞두고 5가지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째는 전월세상한제와 표준임대료 제도다. 전월세상한제는 재계약 시 전월세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다. 적정 임대료를 산정하는 표준임대료 제도도 서민·중산층이 합리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임대료를 낮추자는 제안이다.

(주간경향 박송이)


 

[03.09] 원룸 관리비는 집주인 쌈짓돈’?

관리비가 없는 원룸은 '가뭄에 콩나듯' 드물다. 대부분의 원룸은 3~10만 원 사이 관리비를 내야 한다. 청년주거복지 시민단체인 민달팽이유니온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원룸관리비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원룸 평균 관리비는 69,771원이다. 면적당 관리비로 따지면 주차장이나 놀이터 등 공용시설이 많은 아파트보다 5배 가까이 비싸다.

서울시는 민달팽이유니온과 함께 지난해 공용 원룸 세대의 세입자들이 반드시 내야 하는 관리비 항목의 '실제 금액'을 조사해, 원룸 관리비 대응 가이드라인표준 원룸 관리비 기준표를 만들었다.

(KBS 김혜지)


 

[03.09] “몸둘 바 없는 독서실서 살아봤나요

공동행동은 특히 사회안전망이 부재한 상황에서 청년들이 불공평한 민간 임대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현재 청년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율이 1% 수준, 박씨는 거리로 몰려나온 만만한 수요인 대학생들이 조물주인 건물주가 부르는 게 값인 임대료를 내고 열악한 집에 들어간다고 비판했다. 청년의 주거권 보장을 요구하는 단체 민달팽이유니온46개 대학가의 원룸 표본을 살펴본 결과를 보면, 대학가 원룸의 평당 월 임대료는 109000(2012년 기준) 수준이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아파트보다도 4만원 정도나 비싼 수준이다.

(한겨레 방준호)


 

[03.11] [하숙 톡톡]오늘도 타향 학생들 부대끼며 추억을 쌓는다

방학을 통해 집구하기 A TO Z’ 같은 상담과 교육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어요. 자취나 하숙이나 사실 집을 보는 기준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청년들을 위해 계약 전 단열, 방음, 방충 등을 함께 살펴주는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경험도 적고 예산도 충분하지 않다 보니 모를 수 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주거상담사 양성 과정도 마련해놓고 있는데 기수당 서른 명 정도가 수료해요.” 민달팽이 유니온 주거사업국장 최지희 씨(26)

(동아닷컴 오피니언팀)


 

[03.11] 보증금 좀 제대로 돌려주세요

대학가 집주인들, 자취생 상대로 집 상태 트집 잡아 보증금 떼먹어

고려대·연세대 총학생회 및 연세대 생활협동조합은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민달팽이유니온과 협력해 주거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유상빈 연세대 부총학생회장은 계약이 끝나갈 때의 갈등 상황에 직접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집을 계약하는 단계에서 이러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저널 김명지)


 

[03.11] 아파트 관리비 수억원 '검은돈'원룸 세입자 호구

그나마 아파트는 정부에 의해 의무적으로 외부감사를 받게 됐지만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감시를 받지 않는 공동주택도 비리 가능성을 숨기고 있다.

대부분의 원룸은 3~10만원 사이 관리비를 내야 한다. 청년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은 '원룸관리비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원룸의 관리비가 평균 69771원이나 상당수가 고지서 없이 운영돼 세입자들은 세부 내역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머니위크 김노향)


 

[03.15] 뜬구름 잡는 소리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6기 참여구정 연구모임은 6개 동아리 69명으로 구성돼 , ‘뜬구름 잡는 소리가 현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1년 동안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연구와 선진 우수사례 탐방을 통해 구정에 접목시킬 아이템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혁신파크 투어를 시작으로 혁신센터 내 입주해있는 혁신기업 및 단체(금자동이 민달팽이유니온 옮김 슬로리프로젝트 부부공작단 시소 쥴협동조합)와 분임별 만남의 시간을 통해 열띤 현장토론이 이루어졌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03.15] “청년수당 답 찾나복지부-서울시, 청년수당 협의시작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민달팽이유니온 등 12개 지역에서 온 38개 청년단체 회원들은 1월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활동지원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년활동지원 무효소송 기각 촉구청년수당 활동지원 시행요구를 위한 1700여명의 시민의견서를 대법원에 접수하기도 했다.

(뉴스천지 장수경)


 

[03.15] 백마고지에 선 그녀, 장하나를 만나다

: 청년비례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이 되셨는데, 청년들을 위한 의정활동엔 무엇이 있을까요?

: 청년 세대에서 가장 절박한 이슈는 뭐니 해도 일자리지요. 그들의 권익보호도 그렇고요. 알바 청년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청년유니온,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다루는 민달팽이 유니온, 협동조합 이런 단체와 활동가들과 밀접하게 연대하고 활동하면서 현장의 민원을 해결해나갔고요, ‘청년고용특별법도 발의했습니다. 이건 통과되었죠.

(딴지일보 리버럴)


 

[03.16] '기본소득·주거권 보장하라'총선 계기로 정책요구 잇따라

주거권네트워크와 청년단체 민달팽이유니온 등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토론회를 열어 한국 전체 가구의 43%가 세입자인 상황에서 서민·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각 정당이 주거권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권영전)


 

[03.18] 총선 후보님, '지옥고' 탈출 방법은 없나요?

서울시가 청년 주거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서울에서 주거빈곤(주택법에 규정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택에 사는 상태)에 처한 청년은 2010년 기준으로 52만여 명에 이른다. 청년 다섯 명 중 한 명 꼴(22.9%) 꼴인 셈이다.

민달팽이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은 "정당 별로 좋은 주거 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청년들에게 실효성이 있기 위해서는 임대시장의 시세 중심이 아닌 실제 청년들의 지불능력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청년 주거 공약이 실현되지 못한 19대 총선은 청년들에게 '배신의 정치'였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홍석훈)


 

[03.20] “만나서 드릴 말씀 있어요코를 골아 못 자겠다고요

달팽이집’.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이 청년 주거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주택협동조합을 설립해 직접 공급하고 운영하는 집이다. 현재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달팽이집 1호와 2호에 17명이, 성북구 동선동 3호집에 13명이 살고 있다. 은평구 신사동 4호집엔 조만간 12명이 살게 된다. 이들은 두어 명씩 짝을 이뤄 한방에서 생활하고 주방이나 거실 등을 공용으로 쓴다.

(한겨레 임소라)


 

[03.21] 서민 사는 '연립·다세대' 월세 부담 높아

실제 대학가 원룸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이 곧 월 임대료 10만원으로 책정되고 있다. 보증금 1000만원을 낮출 때마다 월 임대료가 10만원씩 올라가는 것. 이 경우 1년간 부담해야 하는 임대료가 120만원으로, .월세전환율은 기준의 2배인 12%.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통계로 확인되는 전.월세전환율은 중대형주택을 포함하고 있어 비교적 낮지만 소형주택의 경우 10%를 넘는 사례가 부지기수"라며 "목돈이 없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더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03.21] 투표 촉구 필리버스터, 이건 어때? - 총선청년네트워크 청년유권자위원 첫모임

지난 1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시 NPO지원센터 1층 강당 '품다'에 삼십여 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청년참여연대, 청년주거협동조합 민달팽이 유니온, 세대별 노동조합 청년유니온 등 20개 청년 단체가 연합한 총선청년네트워크(이하 총청넷) 만남의 자리다.

행사가 시작되자 임경지(28)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이 총청넷의 결성 배경을 밝혔다.

"매 선거마다 청년들의 투표율과 청년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는 나왔지만, 정작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삶을 바라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어진 선택지가 아니라, 청년들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고, 그런 변화에 투표하고자 모였습니다."

(오마이뉴스 문중현/신혜연/박기완)


 

[03.23] [부들부들 청년][4청년법을 만들 때다]괜찮은 청년 일자리 늘릴 한국형 로제타 플랜만들자

주변 시세의 최대 80%에 이르는 공공주택의 높은 임대료도 문제다. 지난 16일 열린 ‘20대 총선 정당 서민주거정책 평가 토론회에서 민달팽이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은 이미 치솟은 토지·주택 가격을 고려할 때 공공임대주택 임대료를 공급원가나 시세에 맞추는 것은 청년들의 지불능력이 아닌 시장 상황만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향신문 송윤경/김서영/정대연/이효상)


 

[03.25] "헬조선 바꾸자"청년단체들 각 정당 정책 깐깐하게 검증

청년유니온과 민달팽이유니온, 반값등록금국민본부 등 20개 단체도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를 결성해 각 정당의 청년 관련 정책 검증에 나섰다. 청년하다의 유지훈 대표는 "선거철마다 훌륭한 청년 정책들이 나왔지만 현실화되지 않아 정치불신이 심각하다""청년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단체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박소영)


 

[03.25] 원룸·오피스텔 단칸방관리비가 20만원?

정치권에서도 소형주택 관리비를 아파트처럼 외부감시 받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미경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청년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과 서울시도 원룸 관리비에 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으나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머니위크 김노향)


 

[03.28] “투표로 민주주의 배우는 시민이 더 많아야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이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청년실종 정책실종 선거 규탄기자회견에서 좋은 정치를 만들기 위한 청년의 노력과 바람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배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실제로 투표장에서 민주주의를 배우는 시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이번 총선이 그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천지 강은영)


 

[03.28] [경향포토] 총선 레드카드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동네형들, 민달팽이유니온 등으로 구성된 2016총선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이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실종, 정책실종 선거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총선청년네트워크는 최저임금 1만원까지 인상, 청년 구직지원수당 도입, 공정임대료 제도를 통한 월세비용 인하 등을 요구했다.

(경향신문 김창길)


 

[03.28] 여야 본격 총선체제 돌입청년네트워크 청년실종 선거 규탄기자회견

여야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2016총선청년네트워크’(이하 청년네트워크)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청년실종·정책실종 선거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삶의 문제는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태라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사업만 13개부처 57개 사업, 21000억원 규모의 예산에 이르지만, 청년실업률 12.5%라는 처참한 성적표만 남겼다고 말했다.

(스포츠경향)


 

[03.28] 20개 청년단체 “20대 총선, 청년정책 어디 갔니?” -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 28일 기자회견

고려대 총학생회, 민달팽이 유니온, 청년유니온 등 20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28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과 정책이 모두 실종된 지금의 선거 과정에 청년들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정당들은 청년문제 해결할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라고 외쳤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03.28] 청년단체 청년 외면한 총선 공약, 두렵습니다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 모인 청년들은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들은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등 20개 단체로 구성된 ‘2016년 총선청년네트워크.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에는 유난히 청년을 놓고 많은 논쟁이 있었다마치 종합선물세트인 마냥 다양한 정책이 쏟아지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청년을 바라보는 편견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뉴스천지 장수경)


 

[03.28] 정의당 ‘1일 국민대변인과 함께 사회경제약자들 목소리 전하는 민생총선 치를 것

조성주 대변인은 앞으로 ‘1일 국민대변인을 통해 기존 진보정당이 주목하지 못했던 새로운 노동과 새로운 사회문제를 드러내는 한편 이에 대한 정의당의 정책 대안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앞으로 청년주거단체인 민달팽이 유니온의 사회주택 거주자, 청년유니온 조합원으로 정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참가자, 학자금대출 채무자, 생애 첫투표에 참가하는 대학생 등 다양한 이들이 ‘1일 국민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의당)


 

[03.28] "청년 문제 '쇼크' 수준인데"20대 총선엔 '' - 청년네트워크 "청년 실종 깜깜이 선거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의 바람'이 세게 불고 있지만, 청년은 여전히 소외돼 있다는 주장이 28일 제기됐다. 오히려 19대 총선에 비해서도 청년의 자리는 줄어들었다는 것이 당사들의 판단이었다.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등 20여 개 청년단체들이 모여 만든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역대 그 어느 선거보다 '청년''정책'이 실종된 '막장 선거'를 마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프레시안 여정민)


 

[03.28] 청년단체 “20대 총선, 청년정책 실종된 막장 선거” - 서울지역 유권자 단체, 김성태·나경원·오세훈 등 워스트 후보 선정

고려대 총학생회, 민달팽이 유니온, 서울대 대학원 총학생회, 청년유니온 등 20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5%라는 사상 초유의 청년실업률이 보여주듯 청년들이 겪고 있는 삶의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태에 빠져있다그러나 정부와 정치권은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토마토 이성휘)


 

[03.28] 총선청년넷 “20대 총선, 청년과 정책 어디로 갔나?” -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 청년실종·정책실종 총선,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리니? 정책 어디 갔니?” 기자회견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현수막에 나부끼는 정치가 아닌 현실에서 나오는 정치가 되었으면"한다고 말했다.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등의 20여 개 단체는 지난 23'2016 총선청년네트워크'를 공식 출범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노동·주거·구직·일자리·소득·실업·부채·교육·참여·제도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 ‘20대 국회, 청년을 위한 10가지 우선정책이란 제목의 공동요구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교육과 관련된 정책 요구안 2개를 추가하여 12가지 공동요구안을 제시했다.

(민중의소리 이승훈)


 

[03.28] 총선 정책속에 청년의 삶있습니까

동네형들·민달팽이유니온·빚쟁이유니온 등 20개 청년단체들로 구성된 ‘2016 총선 청년네트워크(청년넷)’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유권자인 우리들은 20대 총선까지 보름밖에 남아 있지 않는 지금, 역대 그 어느 선거보다 청년과 정책이 실종된 막장 선거를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청년들도 광장이 아닌 투표현장에서 직접 정치에 참여했으면 좋겠다오는 42일 신촌에서 청년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고영득)


 

[03.29] 보수·진보 시민사회의 '컷오프 기준', 선명한 '차이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등 진보 성향 단체들이 참여한 ‘2016총선청년네트워크28청년실종·정책실종 선거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실업급여 확대 정책 등을 주장하며 실제 매니페스토청년협동조합의 자체 평가 결과, 정의당의 실업급여 확대 정책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데일리안 박진여)


 

[03.30] 정의당 두 번째 ‘1일 청년대변인김솔아 (달팽이집 거주자) “삶이 나아지는 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달팽이집은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공급하고 관리하는 사회주택으로 인근 임대주택보다 싼 보증금과 월세에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 입주자들이 서로를 돌볼 수 있는 공동체 주거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김 씨는 달팽이집에서 스스로 주거비를 부담해낼 수 있고, 살고 싶을 때까지 살 수 있고,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안전망이 되고, 그래서 집의 안과 밖이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다, “집이 짐이 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다 집 다운 집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브리핑을 마쳤다.

(정의당)


 

[03.31] 총선청년넷, 6개 야당 청년대표 모아 정책평가 토론회 - "더민주당 구체성 떨어지고, 국민의당은 철학 없어"

민달팽이유니온·청년유니온·서울대 대학원 총학생회 등 20개 단체가 모인 총선청년네트워크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 참여연대에서 청년 정책공약 평가토론회를 열고 7개 정당의 정책을 평가했다.

(뉴스1 맹선호)


 

[03.31] 총선청년네트워크 청년정책 12개 요구안입장 물었더니여당은 답 없고, 야당은 약속만

민달팽이유니온과 반값등록금국민본부 등 20개 청년단체들로 구성된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청년넷)7개 정당의 주요 청년정책을 비교·평가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청년넷은 최근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청년구직수당 도입, 고용보험·실업급여 확대 등 12가지 공동요구안을 마련해 각 당에 입장을 물었다.

(경향신문 고영득)


 

[04.01] 청년들 절박한 요구 야 6당은 수용’, 새누리당은 무응답

청년실업률 12.5% 역대 최고

20~30대 청년가구 소득 증가율 사상 첫 '마이너스'

청년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최근의 지표들이다. 사태는 심각한데 정작 총선에서는 청년, 복지 등 우리가 시급하게 논의해야 할 정책들이 잘 떠오르지 않고 있다.

청년들이 "청년실종, 정책실종"을 비판하면서 직접 각당의 청년 공약을 비교 평가해 발표하는 토론회를 31일 오후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었다.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등 20개 청년단체들이 모여 만든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최했다.

(민중의소리 정웅재)


 

[04.03] ‘()루마블’, 당신들이 청년들의 고민을 알아?

총선을 앞두고 청년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일 오후 총선청년네트워크는 청년유권자위원의 날 ‘VOTEr 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후2시부터 시작된 총선청년네트워크의 행사는 신촌 창천문화공원과 차없는거리 등에서 플래시몹과 야외 오픈테이블로 진행됐다.

민달팽이유니온은 보드게임인 부루마블을 본따 만든 게임인 ()토피아()루마블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루마블은 주거취약계층에 머무르게 된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만든 게임이다. 원룸과 기숙사, 고시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자율성과 방음, 상하수도 문제 등의 상황이 닥치면 지속적으로 지출부담을 져야 하는 현실을 여실히 반영했다. 친구를 집에 데려오거나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만큼의 주거 환경이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그때마다 주거비가 조금씩 추가되는 식이다. 게임에 참여한 기자도 파산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미디어오늘 차현아)


 

[04.03] 2030이 바라는 총선은? "청년 일자리부터 세월호 진상규명까지"

20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2016총선청년네트워크'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청년들의 투표를 장려하는 '2016 국회의원 선거 보터 데이(VOTEr Day)'를 개최했다.

이날 신촌 일대를 지나던 많은 젊은이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모인 대다수는 이번 총선에 주거 안정화 정책이 주목받길 바라고 있었다.

(뉴스1 김태현, 김혜지)


 

[04.04] 서울 서대문구-민달팽이유니온, 청년주거복지 협력

서울 서대문구는 민달팽이유니온과 함께 청년주거복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청년 실업과 주거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청년 주거 빈곤층을 위한 청년주택 공급청년주거권 네트워크 형성등을 위한 업무 협력 추진한다.

(이데일리 양희동)


 

[04.04] 서대문구-민달팽이유니온, 청년주거문제 해결위해 손잡았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민달팽이유니온(위원장 임경지)과 청년 실업과 주거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년 주거 빈곤층을 위한 '청년주택 공급''청년주거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맺었다.

(뉴시스 손대선)


 

[04.04] [3Boon 총선] "누굴 뽑을까?" 고민된다면, 3분 동안 뚝딱 둘러보기!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이 투표밖에 없는 현 상황에서 유권자들에게 (선관위에서 제공하는 후보자의) 범죄기록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 등의 정보도 알리려는 취지라며 사전투표 때부터 청년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김서영)


 

[04.04] "누구 뽑아야 되냐고요?3분만 투자하세요" - 2016총선넷 '3분총선', 후보자 의정활동 등 정보 제공

'3분총선' 기획에 참여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후보자들의 활동내역을 비롯해 시민단체들이 선정한 낙천낙선 후보와 그 사유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016총선넷이 선정한 35명의 낙선운동 대상자와 38개의 좋은 정책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데 검색 한 번으로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포커스뉴스 박지선)


 

[04.04] ‘2세대 진보정치국회에서 꽃피게 - 비례대표 6번 조성주 국민월급 300만원 시대 열 수 있도록 현실정치에 가장 가까운 진보정당을 뽑아달라

(목소리가 없었던 사람들은) 축적된 경험, 사례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설명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논리를 만들고 용어를 만들어야 한다. 노동운동 밖의 노동을 조직하는 거다. 그렇게 가지를 쳐 만들어낸 결과물이 사회적으로 의제를 제시한 조직들이었다. 청년 주거 문제를 제기한 민달팽이유니온, 방송작가 유니온, 일 못하는 사람들의 유니온 같은 것들이다.

(한겨레21 산소윤)


 

[04.04] 서대문구-민달팽이유니온, 청년주거복지 위해 맞손

서대문구(문석진 구청장)가 민달팽이유니온(위원장 임경지)과 청년주거복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청년 실업과 주거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 구체적으로 청년 주거 빈곤층을 위한 청년주택 공급청년주거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업무를 협력 추진한다.

(헤럴드경제 이정환)


 

[04.04] 서대문구민달팽이유니온 맞손청년주거복지 해소

서대문구가 민달팽이유니온과 청년주거복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주거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안은 청년주택 공급청년주거권 네트워크 형성이다. 구가 각종 행정지원과 청년주택 건립 대상지를 물색하고 입주자를 선정하면, 민달팽이유니온이 청년주거권 네트워크 형성을 맡는다.

(헤럴드경제 정찬수)


 

[04.04] 바글바글10

청년유니온·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 20여 개가 모인 총선청년네트워크가 331일 청년정책 12개 공동요구안을 발표했다. 요구안에는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공정임대료 제도를 통한 월세 인하 청년 구직지원수당(50만원) 도입 등이 포함됐다. 요구안 수용 여부와 투표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한겨레21 김효실)


 

[04.04] "능동적으로 투표하세요"총선넷, '3분총선' 캠페인 벌여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후보들의 경제력이나 재산뿐만 아니라 의정활동 평가 등의 투표 기준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룹 '공중전화'의 리더 송현호씨는 "젊은이들이 투표를 해야 젊은이들로부터 나라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이혜원)


 

[04.05] 건국 이래 가장 가난한 세대지만, 투표할 겁니다

공공임대주택을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을 빚다가 주거 안정에 대한 청년의 바람은 전달되지도 못하고, 정부가 스스로 사업을 취소하기도 합니다. 언론은 이를 부모세대의 생존과 청년세대의 욕심으로 일축합니다. 남은 것은 결국 부모세대와 청년세대가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하는 것뿐입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향해 손가락질하는 나쁜 갈등을 멈춰야 합니다. 이제는 손가락을 접고 손을 잡아야 합니다.

(오마이뉴스 임경지)


 

[04.05] 주거권네트워크, 총선 낙선대상자 오세훈·김성태·이노근 선정

민달팽이유니온과 전국세입자협회 등 주거관련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총선연대기구인 주거권네트워크가 5일 새누리당 오세훈(서울 종로김성태(서울 강서을이노근(서울 노원갑) 후보 등 3명을 20대 총선 낙선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거권네트워크는 이들이 민간임대사업자 특혜법인 뉴스테이법19대 국회 대표 악법인 부동산 3을 대표발의 하거나 법안 처리를 주도한 인물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세입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표준임대료 등 규제 도입과 국민을 위한 주요 민생입법 및 민생정책을 반대했다고 말했다.

(팩트TV 신혁)

 

 

[04.06] “투표심판취업난 청년층 선거참여 확산

청년들이 직접 정당 공약을 검증하는 정책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민달팽이유니온·청년유니온·서울대 대학원 총학생회 등 20개 단체가 모인 총선청년네트워크는 같은 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청년 정책공약 평가토론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청년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각 정당의 청년 비례대표 후보 등 60여 명이 참석해 노동과 주거, 구직, 일자리 등 청년 문제 등을 포함한 12개 분야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문화일보 노기섭)


 

[04.06] 조성주 선대위 대변인, 4/6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 전문

청년들이 고시원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으니까 굉장히 자존감도 떨어지고 인간관계까지 나빠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청년주거문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왔던 민달팽이 유니온을 모셨고... (이하 생략)

(정의당)

 

 

[04.06] ‘청년 표심을 잡아라서울 양천을 이용선, ‘세대소통형 행복주택 건설공약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정치권의 구애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청년 주거빈곤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각 정당들이 앞다퉈 관련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연합 등 청년단체들에 따르면 이번 총선을 통해 각 정당은 다양한 청년공약들을 내놓고 있으며 특히 청년주거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경향 이충진)


 

[04.06] [청년이 미래다] 비정규직·저임금에 고시원 전전'2평에 갇힌 청춘들'

6일 서울시 청년정책의 재구성 기획연구(2015)’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2294494) 22.9%(523869)가 주거빈곤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세대의 주거빈곤 문제는 10년여 전부터 계속 악화하는 중이다.

조사에 참여했던 청년단체 민달팽이유니온정남진 사무국장은 이미 청년세대는 전통적인 주거 사다리인 월세-전세-자가의 과정을 신뢰하지 않는다저임금에 발목 잡힌 청년은 주거비 마련에 끊임없이 소진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김승환)


 

[04.07] [총선 공약] 주거복지 공약 쏟아냈지만, ‘전세난 대책은 입닫은 여야

임경지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은 통화에서 전월세 대책은 임대료 상승억제가 핵심인데, 더민주는 이 공약을 19대에 내놓았음에도 이를 관철시키려는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 구호에 불과했다고 했다.

(헤럴드경제 박병국)


 

[04.06] 공약(公約)인가, 공약(空約)인가 - 20대 총선 4당 민생 공약 비교·분석

정남진 민달팽이유니온 사무처장은 새누리당은 정부 시행 정책을 확대하는 수준에 그쳤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경우 연기금과 연계하는 안을 내놨는데 좋은 제안이다. 정의당의 임대 시장 재편 공약도 긍정적이다면서 야당은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전월세 상한제를 이번 국회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사저널 박준용)

 

 

[04.08] [4·13 총선 특집]“청년문제? 이제 우리가 직접 나설 거야정치에 뿔난 청년들 총선 향해 진격

[특별 인터뷰]‘총선청년네트워크소속 민달팽이유니온임경지 위원장

임 위원장은 총선청년네트워크를 발족한 이유에 대해 청년이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위가 투표밖에 없다선거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정치에 대한 기대를 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구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김동용, 이혜진)

 

 

[04.09] [4.13 총선] 문제는 경제고 정답은 투표라고?

주거권네트워크와 청년단체 민달팽이유니온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토론회를 열고, 한국 전체 가구의 43%가 세입자인 상황에서 서민·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각 정당이 주거권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자가소유촉진에서 세입자의 주거 안정으로,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주거 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청년 주거 문제가 해결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세계일보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