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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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월세 싼 동네는?
월세가 가장 싼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으로 평균 27만 원이었으며, 그 뒤로는 구로구 고척동, 송파구 마천동, 금천구 시흥동, 성북구 장위동 등이 싼 곳으로 나타났다.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역삼동으로 평균 95만 원이었으며, 그 뒤로는 강남구의 논현동, 신사동, 도곡동, 삼성동 등이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 김영우)
[관련뉴스]
[07.25] 서울에서 전세 많은 동네는, OO동 (오마이뉴스 김영우)
[08.05] [인포그래픽]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싼 지역은? (dailypop 김정희)
* '청년 안전망' 확충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07.18] 청년단체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 시행 환영"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유니온 등 14개 청년시민단체는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우리 사회 청년실업 문제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청년실업은 더 이상 취업에 실패한 청년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년세대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사회적 안전망의 확충이야말로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면서 "서울시가 발표한 청년활동지원사업은 작지만 뜻깊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원 정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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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청년수당을 통해 ‘청년 안전망’ 확충을 (플러스코리아 이성민)
[08.04] "청년수당, 도덕적 해이 아냐…'직권취소'는 청년 불신"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등 14개 청년단체는 전날 사회보장위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일자리 안전망 정책인 청년수당을 도덕적 해이로 보는 건 청년을 불신한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청년수당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란 것은 안다”고 전제한 뒤 “다만 청년의 삶을 개선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 지난 3년간 청년 수백명이 서울시에 요구해 도입된 사업이란 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란 점을 감안해 우선 시행해본 뒤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겨레 김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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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청년수당 정면충돌…“절박한 청년 돕기” 대 “복지 포퓰리즘” (경향신문 김향미/정대연/남지원)
* 대학교 기숙사 관련 언론 보도
[07.25] 원룸보다 비싼 기숙사…노웅래 '대학기숙사비 부담 완화법' 발의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앞에서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총학생회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달팽이유니온 회원들은 대학의 민자기숙사 주요 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제기한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작년 10월 민자기숙사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를 상대로 참여연대와 각 학교 재학생들이 민자기숙사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했으나 각 대학이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
(the300 지영호)
* 청년 주거불안 관련 언론 보도
[08.01] [뉴스줌인] 청년 1인 가구 '주거불안', 해결책이 있나?(下)
(...) 협동조합 임대주택 '달팽이집'을 공급하고 있는 민달팽이 유니온 관계자는 앞선 간담회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주대상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임대료가 타 공공임대주택에 비해 높은 행복주택의 경우 임대료를 차등화 하는 등 임대료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민달팽이 유니온 측은 지난 간담회에서 "국민연금 기금을 활용한 공공임대주택은 규모 있게 공급하여 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고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 바 있다.
청년층이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고, 경제 활동 중단 등의 이유로 국민연금의 잠재적 사각지대에 놓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는 국민연금을 청년층을 위한 정책에 투입해 청년층을 제도 안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더불어 민달팽이 유니온 측은 앞서 조정식 의원이 발의한 '청년 1인 가구에게 우선 공급하는 개선안'에 대한 구체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dailypop 기획취재팀)
[07.17] '고시원이 원룸?' 싱크대 뜯으면 끝…단속 유명무실
민달팽이유니온은 당시 원룸 거주자들의 상담을 진행하던 중 국토교통부에 피해 구제 방안 등을 문의했으나 '관련 법령이 없어 피해자를 지원할 수 없으니 불법건축물로 신고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 민달팽이 관계자는 "불법건축물 신고 시 건물주들이 싱크대를 뜯어내는 사례만 반복되고 있다"며 "이는 향후 공급량이 줄어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오동현)
* UN-Habitat-III 한국 민간위원회 관련 언론 보도
[07.20] UN-Habitat-III 한국 민간위원회 발족식 및 기념 세미나 열려
유엔 해비타트-III 한국 민간위원회 발족식 및 기념 세미나가 19일 오후 3시, 정동 프라치스코교육회관 220호실에서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민달팽이유니온, 민주노총 등 40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유엔 해비타트는 20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행사는 1976년 첫 <유엔 해비타트-I회의>가 개최된 이후, 지난 1996년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유엔 해미타트-II회의>에 이어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남미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열리는 제3차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에 관한 유엔회의인 <유엔 해비타트-Ⅲ회의>를 맞아 해비타트 의제를 확산하고, 정부의 도시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 해비타트-Ⅲ 한국민간위원회> 구성을 위한 발족식을 개최한다.
(한국NGO신문 은동기)
* 사회적주택 관련 언론 보도
[07.28] 대학생 등 입주 '사회적 주택' 9월부터 시범 사업
토지주택공사, L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사들인 뒤 비영리법인이나 협동조합 등에 운영을 맡겨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싸게 재임대하는 '사회적 주택' 시범 사업이 9월 시작합니다.
올해 시범 사업 대상은 서울과 수원, 부천 등 수도권 다가구 주택과 원룸 300가구 정도로, 세부 계획은 의견 수렴을 거쳐 9월에 발표한 뒤 올해 안에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회적 주택은 조합원 출자와 서울시 기금을 통해 전세로 빌린 주택을 싼 월세로 재임대하는 서울 남가좌동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YTN 김종욱)
"타워팰리스보다 비싼 고시원에 삽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권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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