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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달팽이]99

[2014년 7월호 이 달의 회원] 7월의 회원 다영님 ※ 셀카가 인터뷰 사진으로 등장해서 놀라셨죠?나름 고정 꼭지(?) 의 미숙한 인터뷰어... 7월에는 인터뷰이로 등장했어요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먼저 부탁드릴께요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는 날이 오네요 :) 저는 민달팽이 유니온에서 상근을 하고 있는 다영입니다. 성은 민씨고요, 별명은 초등학교 3학년 이래로 민달팽이였습니다. 민달팽이 관련 설명글이 초등학교 3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리는 바람에, 저 또래의 모든 민씨들은 그때 이래로 민달팽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연이 이렇게(...) Q. 어떻게 민달팽이 유니온에 오게 되신거에요?주거권에 대한 고민은 독립을 한 이래로 늘 안고 있던 문제였어요. 그래서 민달팽이 유니온이라는 단체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그때 민.. 2014. 7. 7.
[메인] 월간민유 2014년 6월 제 4호 \ 2014. 6. 6.
[메인] 월간민유 2014년 5월 제 3호 2014. 6. 6.
[2014년 6월호 이 달의 회원] 우리동네 나무그늘 '박영민'님 다영 : 자기소개를 부탁드리면? 영민 : 한국사회의 주거나 부동산 문제를 빼고 달라질게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재벌도 부동산으로 벌고 모든사람이 임대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회다. 최소한의 자기공간이라는 거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기때문에 의식주 그 셋 중에선 주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주거문제중에서도 특히 청년이 가장 힘들고 취약하고 고통받고 있다 보니까 민달팽이 유니온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거문제를 이야기 함에 있어서 청년의 주거문제 부터 이야기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도 해서 민유에 가입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CMS로 힘을 실어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협동조합에서 일을 하고 있다보니 주택협동조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동의해서 주택협동조합에도 가입하게 되.. 201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