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활동보고30 2014.4.1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창립대회 현장 사진 창립대회를 3시간 정도 앞두고 신이난 권지웅 위원장 조합원님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붙여서 만든 이름하여 '달팽이 키트' 무엇이 담겨져 있을까요? 명함을 걸어서 알아가고 싶은 연락처는 사진도 찍는 등,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을 준비해봤어요 창립대회에 4시간이나 일찍 오셔서 일을 도와주신 김병철 조합원님 새사연의 자료를 받아 재구성한 도 전시되었어요! 정해진 시간 내에 전달하고 싶은 것들을 놓치지는 않을까, 더 자세히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만든 전시물 민달팽이 유니온과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의 여성 상근자들! 행사 시작 20분 전, 쏙쏙 도착하고 계신 조합원님들과 손님들 친절한 미분양, 민달팽이 2012년 활동 정리, 응답하라 착한 기숙사 등 민달팽이 전문 감독이신 이다솔 조합원님 많은 분들의 .. 2014. 4. 2. 2014.4.1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창립대회 후기 - 김기태 이사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창립대회 후기 김기태(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 『맹자-공손축 상』편에는 화살만드는 사람과 갑옷만드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화살 만드는 이가 어찌 갑옷 만드는 이보다 착하지 못하리오마는 화살 만드는 이는 그 화살로 사람을 해치지 못할까 걱정하고, 갑옷 만드는 이는 화살이 뚫고 들어와 사람을 해칠까 걱정한다. 의사나 장의사도 마찬가지 역시 그러하니 어떤 기술도 조심하여 잘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맹자-공손축 상』편 3월 28일 금요일 7시, 백주년기념교회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창립대회에 모인 사람들은 갑옷을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네 교육은 열심히 화살을 만들어 사람을 해치고 이윤을 취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날 여기 모인 사람들의 눈에서는 화살촉의 날카.. 2014. 4. 1.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