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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활동보고233

새 시대의 첫 차는 '평등한 주택임대차' 지난 5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문재인 정부는 '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원회'를 광화문 인근 세종로공원에 열어 온, 오프라인으로 국민의 제안을 접수했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해야 하는 새 정부 속에서 시민에게 직접 정책 과제를 받고 이를 검토해 향후 국정 과제를 선정하겠다는 취지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정책 제안 및 결정 권한을 부여하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민달팽이유니온은 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마지막 날인 7월 12일, 청년 주거 정책을 포함한 새로운 한국 사회의 주거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출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를 발표했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민과의 캠페인, 정책 토론회 등에 참석했다. 특히 김현미 국토교통부.. 2017. 7. 14.
[주거상담] 내가 집이 없지 권리가 없나! 주거상담 민유주거상담 ▶ bit.ly/민유주거상담 청년주거상담/노동상담/금융상담 ▶ bit.ly/청년생활상담신청 7/19, 7/26 튼튼한 세입자 되기 프로젝트 강좌 신청 ▶ bit.ly/기획강좌 아이고 잘한다! 민달팽이 가입하기 ▶ bit.ly/민달팽이가입하기 2017. 7. 7.
[활동보고]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방안 토론회‘ 오늘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조정식 의원실의 주최로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방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토론회에는 주거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학계, 정부 및 기관 관계자, 시민사회 등 다양한 패널이 발제와 토론을 해주셨는데요. 오늘 열린 토론회는 새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열린 주거복지와 관련한 토론회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새 정부 들어서고 정부, 국회, 학계, 시민사회가 모인 첫 번째 토론회라고 알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앞으로 더 좋은 정책들으 만들어 가고 개선하기 위한 첫 자리로 이해하고 지혜를 모아가면 좋겠다. 김덕례 실장께서 UN 해비타트 2차 회의 때 나온 선언으로 서두를 여셨다. 20년마다 열리는 UN 해비타트 회의는 주거권과 관련한 회의.. 2017. 6. 21.
청년정책, 청년이 직면한 현실을 깊이 마주해야 - 박향진 6월 13일,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에서,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주최로 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 운영위원이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수당 모임지기 박향진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17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으로 어떤 현실을 마주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방향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청년정책은 청년의 현실에서 출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다양한 청년들과 주거정책의 출발이 될 청년들의 바람을 나눴습니다. 저는 청년수당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사업참여자로 선정되어서 50만원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곧바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그때, 청년이 어떤 마음을 느꼈는지 알기는 어려우실 것 같아요. 오늘 저는 다.. 2017.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