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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활동보고233

[토론회]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평가 “말만 하지 말고 일 좀 하라고 전해라”- 박근혜 정부 4대 개혁의 들러리로 전락한 제3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 ○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연혁 및 요약 - 2006 제1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새로마지 플랜 2010) :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 및 노후 생활 안정, 여성, 고령 인력 활용 목표 - 2010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새로마지 플랜 2015) : 고용과 소득의 불안정성 증가, 주거비 등 가족을 구성하기 위한 비용 과다, 일・가정 양립하기 어려운 문화 개선 - 2015 제3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브릿지 플랜 2020) : 만혼, 비혼 해소 위한 노동개혁과 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공급, 맞춤형 돌봄 확대 및 교육개혁, 노후소득 보장 위한 국민연금, 주택연금 확.. 2015. 12. 19.
[후기] 2015 제4회 주거복지 컨퍼런스 제4회 주거복지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12월 4~5일 양 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는 제4회 주거복지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2013년 3회 컨퍼런스에 이어 2년 만에 열린 이번 자리에서는 한국 주거복지에 관한 다양한 의제에 대해 총 13개 세션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자산불평등으로 인해 구조적 주거빈곤에 처한 세대, 청년들이 처한 새로운 주거문제는 이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이기에 기존의 정책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청년 주거문제는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하는 문제이며,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문제이다” 12월 5일 13시 30분에 시작된 “세대별 주거문제와 정책”에서 민달팽이 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은 ‘청년의 시선으로 살펴본 주검 문제의 진단과.. 2015. 12. 8.
[후기] 회원모임 "참을 수 없는 회원의 가려움" 지난 11월 30일에 회원모임 '참을 수 없는 민유의 가벼움'이 사무실이 있는 청년 허브에서 진행되었지요? 그에 이어 12월 6일, 달팽이집에서 그에 이은 회원모임 '참을 수 없는 회원의 가벼움'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추위를 뚫고 달팽이집에 오신 회원님들을 맞이하며 찐고구마와 따뜻한 보리차, 상큼한 과일청, 귤과 뜨뜻한 바닥 등을 준비해놓고 기다렸답니다 :) ☞ 회원모임 "참을 수 없는 민유의 가벼움" 후기 보러가기 민유의 가벼움에 이어 회원의 가려움 모임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오래 민유의 회원이었지만 모임에는 오랜만에 나와주신 아현님과 함께 민유를 지켜봐주신 겸조님, 최근 자주 얼굴 보여주고 계시는 종운님, 한석님과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민달팽이유니온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발걸음해주신 시.. 2015. 12. 7.
[후기] 회원모임 " 참을 수 없는 민유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민유의 가벼움 11월 30일(월) 청년허브 세미나실 2015년을 준비하면서 몇몇 회원분들이 “편한 모임”이 많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꼭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도 정책 발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꼭 세밀한 대안이 없어도 우리끼리 속풀이도 하는 그런 자리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그렇게 관심이 쌓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말을 듣고도 당장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다소 무거운 주제의 회원 모임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3월에는 총회를 하고 4월부터 6월까지는 청년 주거 정책 관련해서 주거 환경,+ 임대차관계, 사회주택 등을 진행하고 7월에는 주거권에 대한 컨퍼런스 열고 행복주택과 관련한 간담회, 포럼 등을 열었습니다. 그렇게 쉼없이 달려오고 12월을.. 2015.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