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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영화 '공동정범' 공동체상영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공동정범'이 다양한 단체에서 공동체상영회가 연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도 지난 31일 이수역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용산참사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분홍치마의 영화 '공동정범' 공동체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이날,여러 회원 조합원분들을 포함해 30여분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영화 상영 이후에는 공동정범의 김일란, 이혁상 감독님. 그리고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이원호 사무국장님을 모시고 GV(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용산참사와 주거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회원 조합원 분들의 질문들로 이루어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정범은 두 개의 문이 용산참사 당시 상황을 담아내고 진실을 찾아나가기 위한 과정을 보여줬다면, 공동.. 2018. 2. 5.
[알림] 용산참사 영화 <공동정범>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공동정범’ 상영회를 다음주 수요일 (31일) 저녁 7시 30분, 이수역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공동정범’은 2009년 1월 발생한 용산참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2012년 개봉해 7만 3천이 넘는 관객을 모아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 두 개의 문의 ‘스핀오프’ 버전의 영화입니다. ‘공동정범’ 은 참사에서 살아남은 피해 당사자들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아직 규명되지 않은 용산참사의 진상규명과 용산참사로 겪은 사회의 상처에 대한 치유 가능성을 묻는 영화입니다. 또한 용산참사는 무엇보다 주거권과 생존권이라는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가 자본에 의한 개발에 의해 유린된 사건입니다. 무엇보다 그 진상규명과 책임을 묻고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공동정범’은.. 2018. 1. 24.
[공지] 기부금 영수증 발급 관련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달팽이유니온입니다. 지난해 1월 민달팽이유니온은 2018년 꼭 기부금 단체로 선정되어 회원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중 기부금 관련 환급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안타깝게도 2018년에도 '민달팽이유니온' 이름으로 기부금영수증 발급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시한번 깊은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해 1월 알려드린 바와 같이 기부금 영수증은 활동과 관련된 주무관청에 등록된 단체들 중 주무관청의 추천을 받아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얻은 단체들이 발행할 수 있습니다. 등록 요건 중 하나였던 최근 2년간의 결산서 및 해당 사업연도 예산서를 제출의 경우 민달팽이유니온이 독립적인 CMS 시스템을 구축한지 3년이 지남으로써 충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정식 홈페이지 개설 .. 2018. 1. 17.
[공고] 2018년 민달팽이유니온 총회공고 201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