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4월 달 활동 돌아보기

민달팽이 유니온 사업 및 활동

민달팽이 유니온은 5월 한달 대학생 주거권네트워크, 전국 세입자협회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쉐어하우스 네트워크 까지 많은 연대체 활동으로 바쁘게 보냈답니다. 또한 민유만의 자체적인 지방선거 기획단, 희망둥지관리사 교육과정 준비, 세입자네트워크 준비, 민달팽이 주택준비로 바쁜 한달을 보냈어요 :) 세입자 네트워크와, 지방선거 기획단, 또 다른 교육과정 등 활동들이 시작되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민유 회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요! 생각하니 벌써 두근두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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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경희대 기숙사 기자회견		4.24 민달팽이 지방선거 기획단		4.11 희망둥지관리사 교육		4.30 1호 민달팽이 주택 계약!

외부 행사 초청

4월 한달도 민유는 여기저기 많은 곳에서 초청을 받아 민유의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어요. 다준다 연구소, 정의당 등 지방선거를 앞 두고 '청년 주거권'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셨고, 주택협동조합 모델로서 청년허브 공간디자이너학교에도 초청되어 발표하게 되었어요. 또, JP모건의 청년주거해법찾기 지원사업에 청년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많은 당사자들을 만났답니다. 바쁘지만 열심히 초청받은 곳들을 다니며 민유는 더 넓은 시각과 더 많은 상상으로 사업들을 진행할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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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청년학교 공간디자이너 발제		4.10 '청년에게 듣는다' 간담회		4.11 '청년, 미래를 말한다' 토론회		4.7 '복지국가에서 온 청년' 발표

연대활동

박근혜정부의 기초연금안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고 계시죠? 민유는 청년당사자로서 현 청년세대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방식의 기초연금안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해왔습니다. 또, 저번 달에는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등 다른 청년단체들과 캠페인을 함께 하기도 했었습니다. 4월에는 기초연금에 대한 야합시도가 있어서 그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도 가졌고, 촛불문화제도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세월호 참사에 민유 또한 슬픔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깝고 가슴아픈 소식에, 민유는 어깨동무단체들과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안산에 있는 임시합동분향소를 방문했고, 안산에서 진행된 촛불문화제에 참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사회에 남긴 무거운 메세지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민유는 회원분들과 함께 고민을 지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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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기초연금 반대 촛불문화제		4.28 기초연금안 기자회견		4.29 세월호 사건 청년단체 기자회견		4.26 세월호 참사 추모 및 촛불집회

그외 이곳저곳

민유는 그외 여기저기에서도 동에번쩍 서에번쩍 나타납니다. 공주시에서는 프랑스 지방의회 이브헤미의원을 만나고, 연희동 분더바에서는 집행부 회의를 진행하며 강제철거에 맞서 싸우는 현장에 연대를 하였어요. 또 청년허브 1주년 기념파티에 나타나 축하의 의미로 열심히 바베큐도 먹고 힘을 내어 -> 주택협동조합 전문가 특강등 활동을 잘 해나가기 위한 전문가 교육까지 들었답니다(!) 상근자들 모두 활동에 힘을 받기 위해 외부교육도 받고, 소중한 인사들도 만나며, 좋은 파티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먹는 등 동에번쩍 서에번쩍 바쁘게 나타났어요. 혹시 앞으로 어디서 뵐지 모르지만, 상근자들을 본다면 부디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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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청년허브 1주년 파티		4.14 분더바 연대방문		4.23 협동조합 전문가 특강		4.22 프랑스 이브헤미의원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