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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604

[취재요청/보도자료]유엔 해비타트Ⅲ 한국 민간위원회 발족식 및 기념 세미나 [취재/보도요청] 유엔 해비타트Ⅲ 한국 민간위원회 발족식 및 기념 세미나 ● 일시 : 2016년 7월 19일(화), 오후 3시 (오후 2시~3시 : 민간위원회 운영위원회의)●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 ○ 오는 10월, 제3차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에 관한 유엔회의인 가, 지난 1996년 에 이어 20년 만에서 개최됩니다.(10월 17일~20일 / 에콰도르 키토) ○ 1976년 첫 이래 까지, 지난 40년 동안 유엔 해비타트의 핵심의제는 ‘주거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정주 환경이었습니다.○ 이번 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빠른 도시화로, ‘도시’를 단순한 정주 공간이 아닌 생산과 소비 주체로서 바라보고, 저성장 지구환경위기 시대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써 ‘새로운 도시 의제(New .. 2016. 7. 18.
[성명]작년 주거급여 예산 약 2,540억원 불용, 누굴 위한 정부인가 [성명] 작년 주거급여 예산 약 2,540억원 불용, 누굴 위한 정부인가 - 주거취약계층 보호제도마저 제대로 집행하지 않은 박근혜 정부- 부동산 경기활성화 정책과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에 올인하고,기금 36조원 여유자금에도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조차 없어 1.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 과 ‘주거권네트워크’는 국토부가 2015년 약 2,540억 원 규모의 주거급여 예산을 불용한 것에 대해 주거취약계층 보호에 소홀했음을 인정하고, 97만 가구의 주거취약계층이 주거급여가 지급되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즉각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임기 내내 ‘빚내서 집사라’는 부동산 경기활성화 정책만을 앞세우며, 전월세 대란을 방치했을 뿐만 아니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제도마저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박.. 2016. 7. 18.
서울시 월세 지도 – 청년들을 위한 싼 월세방은 어느 동네에? 민달팽이유니온이 저렴한 월세를 찾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동별 월세를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최근 1년치 월세 거래 자료가 활용됐으며(2015년 5월~2016년 5월),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다세대 및 단독·다가구 중 보증금이 12개월치 월세를 넘기지 않는 순수월세 거래 9,436건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가장 싼 곳은 청량리, 가장 비싼 곳은 역삼 월세가 가장 싼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으로 평균 27만원이었으며, 그 뒤로는 구로구 고척동, 송파구 마천동, 금천구 시흥동, 성북구 장위동 등이 싼 곳으로 나타났다.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역삼동으로 평균 95만원이었으며, 그 뒤로는 강남구의 논현동, 신사동, 도곡동, 삼성동 등이 비싼 곳으.. 2016. 7. 13.
[언론보도] 6월 언론 속 민유 언론보도 ☞ 6월의 활동보고 보러가기*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가 새로 뜹니다. *청년, 뭣이 문제냐고? [06.15] 아픈 청춘들, '氣'좀 펴자 2013년 민달팽이 유니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청년의 14.7%가 주거빈곤 상태에 있다. 주택법에 규정된 최저주거 기준(1인당 14㎡)에 미달하는 주택, 지하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청년이 전국에 140만 명 정도다. 한 달 내내 최저 시급으로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의 30% 가량을 주거비에 쓴다.베스트셀러가 된 책을 빚댄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이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도정일 경희대 교수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실패한 자신을 끝없이 책망하도록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 즉 ‘선망사회’다. 도 교수는.. 201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