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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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기숙사, 무엇이 문제인가요?
[01.01]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주거문제 다루는 '민달팽이 유니온' 정남진 사무처장
행복주택 입주자격 등 제도 개선 노력'사회적 주택사업' 활발히 진행소득만으론 집 살수 없다는 모순 극복"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이 집을 사려면 예수님보다 오래 살아야 합니다. " 지난 9월 국토교통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민달팽이 유니온은 한국 사회의 부동산 문제를 이렇게...
(경인일보, 신지영기자)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청년 주거빈곤의 절박함과 공공임대주택의 절실함이 눈앞에 있는 데도 청년들의 목소리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행복주택은 청년에 대한 투자 또는 시혜적인 복지가 아니라 마땅히 그동안 정책 대상이 되었어야 할 청년에 대한 보장의 관점으로...
(머니투데이, 송학주기자)
"첫 직장 잡을 때까지 3년간 매달 30만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겸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사회로 열린 청년정책 간담회에서 청년기본소득 등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질적인 청년..
(한국일보 김소연기자)
청년 주거 문제 '공정 임대 시장'으로 해결= 청년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NGO '민달팽이유니온'은 대학생과 구직자, 사회초년생들이 주거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공정 임대 시장' 관련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정 임대 시장이란 사회적으로 적정한 임대료 책정 기준을 만들고, 영세...
[01.17] “짐 둘 곳 없어라” 방학이면 속타는 대학생들
청년 주거 문제를 다루는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이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에 보고한 ‘서울시내 대학생 기숙사 현황 및 주거안정화 효과 연구’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신축된 사립대 기숙사 수용 인원의 절반 이상을 민자 기숙사 수용 인원이 차지한다. 민달팽이유니온 정남진...
[01.29] [세입자의 눈물②] 전월세상한계약갱신청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역시 "미국의 금리 인상은 현재의 주거문제에 매우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달팽이유니온은 청년·빈곤층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로, 지난해 11월26일 5차 촛불집회에서...
(뉴스핌)
[01.29]'월세 비싸서' 방학이면 방 빼는 민자 기숙사
[임경지/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정부가 개입하거나 법적으로 가격을 규제하는 기준이 없는 상황입니다. " 학생들이 방학만 되면 방을 빼는 사이, 대학들이 건물을 짓겠다면서 쌓아둔 돈은 3조 7천억 원을 넘겼습니다. MBC뉴스 김진희입니다.
(MBC)
[01.30] 세입자가 곧 집주인, '달팽이집'에선 가능
민달팽이유니온은 청년주거빈곤 실태조사와 함께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늘리라는 요구를 해오고 있다. 민달팽이 유니온이라고 이름 지은 것은 주거빈곤 계층인 청년들의 삶을 달팽이집 없는 민달팽이에 비유하기 위해서였다. 총 118명이 달팽이집에 살고 있다...
(오마이뉴스)
[02.02] 인서울'하는 지방 대학생들 부담 덜어줄 착한 주택
청년주거단체인 민달팽이유니온은 최근 대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정보를 한 곳에 정리한 페이지(http://bit.ly/주거지원정보)를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수도권 대학에 입학하는 지방 대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공공기숙사, 각 지역 향토학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동양일보)
이어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대표와 진미윤 LH공사 주거복지실 연구위원, 이용하 국민연금공단 제도실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이 국민연금의 공공투자 타당성과 방향, 청년공공임대주택 확충방안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윤영일 의원...
(건설경제신문)
<인터뷰> 임경지(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 "그 공간에 이사온 사람도 이사오게 되면 바로 주민이 되는 것인데, 외부자에 대한 공포라든가, 위험이라든가 걱정 같은 게 뿌리 깊이 박혀 있는 거죠. 저는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서 오히려 이분들이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한...
(KBS)
[02.15] "수리비 내놔라"…세입자 울리는 집주인-부동산 '짬짜미'
임경지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은 "주택 임대차보호법이나 주거권과 관련된 내용을 중고등학교 때 교육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생활법률로 접근성이 쉬운 것도 아니다"며 "세입자가 실제 분쟁을 겪었을 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포커스 뉴스)
[02.20] 화장실 안에 부엌…타워팰리스보다 비싼 '원룸 푸어'
[임경지/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 요즘에 대학 기숙사나 공공임대주택 지을 때 많은 임대업자 분들이 반대를 하시잖아요. (기숙사가 생기면 기존 원룸이) 공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대를 하시는 건데요.] 정부가 대학생 주거난 해결을 위해 진행하던 행복기숙사 건립 역시, 주민들이...
(SBS)
[02.24] [& And 스페셜/청춘리포트] 원룸 숲 속 ‘보증금 쟁탈戰’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이나 주거 문제 교육을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며 “상습적으로 보증금을 제때 주지 않는 집주인을 신고하도록 해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02.25] 다시 100만 촛불 "박근혜, 끝장낼 때 됐다"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얼마 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시계가 화제가 됐다. 권력에 취해 대통령 놀이를 한 것"이라며 "지금 제 눈에 대선 후보들이 보이는데, 시민이 시민을 두려워하며 함께 할 역할을 고민하고 의지를 보여달라.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건 청와대와...
(프레시안)
[02.27] [리포트+] '상아탑이 등골탑'…'원룸푸어' 전락한 대학생들
[임경지 /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요즘에 대학 기숙사나 공공임대주택 지을 때 많은 임대업자분들이 반대를 하시잖아요. 기숙사가 생기면 기존 원룸이 공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대를 하시는 건데요…." 정부가 대학생 주거난 해결을 위해 진행하던 행복기숙사 건립 역시...
(SBS)
[03.02] 보자보자 하니까…“저출산은 여성 탓” 탁상행정에 폭발하다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사회가 결혼·출산 뒤에도 경력이 단절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신뢰부터 줘야 하는데, 국가가 여성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40만6천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고, 합계출산율도 1....
(한겨레)
[03.08] 주거시민단체, 박근혜표 뉴스테이 폐지 주장
주거복지 확대 △주택임대차 계속거주권 보장 △실수요자 중심 주택분양제도 개선 △주택 금융·주택관련 세제 정상화 등을 차기 정권에 요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뜨거운청춘, 민달팽이 유니온 , 비닐하우스 주민연합 등 16개 단체가 참석했다.
(아시아투데이)
[03.09] 월 70만원ㆍ식권 강매… 민자기숙사 학생이 봉
청년 주거 관련 시민단체인 민달팽이유니온에 따르면 사립대 민자기숙사의 월 평균 임대료는 39만8,000원으로 직영기숙사(21만8,000원)의 두 배에 육박한다. 연세대는 직영기숙사(무악학사)의 1인실 한 학기 이용료가 73만원이지만 민자기숙사(SK국제학사) 1인실은 264만원으로 3.5배나 더...
(한국일보)
[03.09] 주거 사각지대 청년들 "발 뻗을 곳 없다"
청년 주거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온 단체인 '민달팽이 유니온'은 "개인의 주거권보다 집값이 우선시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도시에 거주하는 힘없는 약자들은 마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처럼 한정된 공간 밖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민달팽이 유니온' 측은 주민들의...
(한국대학신문)
[03.21] 'PD수첩', '두 평에 갇힌 청춘' 조명
민자 기숙사의 정보공개 청구를 위한 소송을 진행한 한국도시연구소와 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은 운영비용을 학생들이 부담하고 있는 현실과 대학생들이 겪는 주거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MBC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
[03.21] 카드결제ㆍ분할납부 안되고, 식권은 환불 거부…신학기, 기숙사 ‘갑질’에 멍드는 대학생들
청년 주거 문제를 다루는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은 “건설비를 댄 업체가 20~30년 운영한 뒤 학교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라, 대부분 수익을 최대한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동안 총학생회 등은 대학에 기숙사 비용 책정 기준을 공개하라고...
(중앙일보)
[03.23] 안희정·이재명·안철수·심상정 '뉴스테이 폐지'…남경필 "폐지 말고 발전시켜야"
23일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과 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주거 관련 시민단체 18곳은 안희정·이재명·안철수·심상정·남경필 후보 등 5명으로부터 받은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제19대 대선 5대 정책 요구안에 대한 입장 질의' 답변서를 공개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포커스뉴스)
[03.24] 원룸에서 기혼자 기숙사까지, 청춘 ‘하우스푸어’ 탈출구
청년들이 발 벗고 뛰는 민달팽이 유니온은 지난 2014년 3월 주택협동조합을 만든 뒤 같은 해 8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달팽이집 1ㆍ2호를 확보해 입주까지 마쳤다. 창립 멤버들의 출자금(8200만원)과 사회투자기금 대출(5억원)을 받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자금으로 집을 사는 대신...
(이코노믹리뷰)
[03.24] 민자기숙사 불성실 정보공개 연대·건대…法 "일부 공개해야"
참여연대는 연세대·건국대 총학생회, 민달팽이유니온과 함께 지난 2월 법원에 연세대와 건국대에서 취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앞서 이들은 두 학교를 상대로 민자기숙사 운영현황과 기숙사비 산정 근거를 밝혀달라는 취지의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했다. 하지만...
(뉴시스)
[02.28] ‘이사·월세·주인 눈치 부담 없는’ 난 이런 집에 산다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마련한 달팽이집 1·2호는 널리 알려진 사례다. 이밖에도 예술인이나 만화가 등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형 주택 등을 비롯해 사회주택의 양태는 쉼 없이 진화 중이다. 이사 걱정, 임대료 걱정, 주인과의 갈등 걱정 등 이른바 입주민들이...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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