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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언론보도

[언론보도] 2월 언론 속 민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3.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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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달팽이유니온 활동의 의미



[02.01] 미안합니다, 청년

산업화와 민주화를 체화된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그것을 생의 사명감으로 살아온 세대가 성장 위주의 산업화와 투쟁의 민주화를 강요하고 있는 것은 되짚어봐야 할 부분이다. 최근 청년들의 알바노조 활동,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등의 운동을 보면 그들이 원하는 것은 시대정신을 표방한 뭔가 대단한 것이 아닌 일상이 가능한 일자리가 있는 행복과 여유, 각자도생의 길이 아닌 공존과 공생으로의 공동체, 일방적인 지시나 명령이 아닌 소통이다.

(여성신문 박주근)



[02.01] 인생시계 오전 518'청춘아 모여라'

정혜숙(35) 씨는 청년층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거창한 것은 아니었다. 정 씨가 물리적 공간을 만들면 청년들이 그 공간을 채워가는 방식이었다. 뜻을 같이할 사람을 모았고(4) 주위 사람에게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공간을 꾸몄다.

정 씨는 "청년층이 편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청년들이 겪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뜻을 모아 만든 청년주거협동조합 민달팽이유니온(서울)처럼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남도민일보 김민지)



[02.01] 채현국 나이만 먹었지 청년으로 살 수밖에 없다

주거 문제. 저는 195012월부터 집없이 57년까지 땅굴방에 있습니다. 계속 셋방입니다. 20~30군데 이사를 했었습니다. 길거리에 나앉아서 어린 애가, 열 대여섯살 먹은 애가 왔다갔다하니까 들어오라고 해서 어느 집주인이 방을 내주어서. 우리 어머니 할머니가 말을 잘 못해서. “양색시가 있는데 어떻게 하노그 얘기를 들은 집주인이 돈을 내고 계약을 했는데 안 된다고 그래요. 흉볼까 봐. 그런 꼴 저런 꼴 보고 살았지만 화나죠. 슬프고. 아까 민달팽이 조합 11억 중에 9억이 빚이라는 분들. 이자라도 잘 갚고 있으니까 유지를 하겠죠. 이런 것도 좀 더 연대를 하시면 저부터 돈 내는 조합원으로 가입하겠습니다. 다만 5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하겠습니다.(박수) 다 해야 합니다. 서로 100만원이든 50만원이든 하고 그러면 한 사람 보증금은 되잖아.

(한겨레 김태규, 김유진)



[02.20] ['2·8 청춘' 이야기] 민달팽이, 달팽이로 만드는 법

(머니위크)





* 이사철, 집구하기 전쟁에 언론이 주목



[02.03] 주거비에 청년들 한숨'월세' vs '자택' 소득 격차


정남진 사무국장 / 민달팽이유니온. "청년들의 사회적 기반이 약화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청년들이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청년들이 공공주택에) 입주가 불가능한 제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부터 개선을 해야 하고요."

(EBS뉴스 최이현)


[02.10] 연휴에도 대학가는 '방 구하기 전쟁'

지난 달 서울의 집세 상승률은 3.8%, 3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대학교의 기숙사 수용률은 14%, 전국으로 봐도 19%에 그칩니다. 기숙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집세는 부르는 게 값입니다. 월세 결정 과정에서, 실수요자인 임차인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임경지 위원장 / 민달팽이유니온. "월세를 이제는 사회적으로 협약해서 적정한 수준의 임대료를 찾는 것과 동시에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EBS뉴스 이수민)


[02.16] 전국 청년 139만여 명 '주거 빈곤' 상태

청년주거단체 '민달팽이 유니온'201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청년의 14.7%'주거빈곤'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빈곤이란 주택법에 규정된 최저주거기준(1인당 14)에 미달하는 주택이나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같은 주택 외에서 거주하는 상태를 말한다. 4평 남짓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청년이 전국에 약 139만 명 정도 있는 것이다.

(부산일보 안준영)


[02.23] 경매 넘어간 집 모르고 계약대학가 사기 주의

(SBS TV)

 




* 공공의 역할을 모니터링하고 함께 개선점을 찾아갑니다



[02.01] 물량 없고 조건 까다로워겉도는 '대학생 임대주택'

민달팽이유니온 정남진 사무국장은 다른 공공임대주택처럼 LH 대학생 전세임대주택도 임차인인 대학생들에게 재계약권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전용면적(1인 기준)50이하에서 60이하로 늘리는 등 지원 조건을 완화하고 있으며, 이면계약 문제는 잘 알고 있지만 적발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박진영, 정지혜)


[02.14] "청년수당 클린카드 지급, 정책취지 훼손할 수도"

서울 청년활동지원수당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했던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등에서 공공기관 직원들의 불건전업소 이용을 막기 위해 '제한'하는 클린카드의 특성이 정책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12일 시와 연구원, 청정넷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달 초 연구원의 서울 청년활동지원수당 관련 용역결과를 놓고 50명 가량이 한 자리에 모여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발표된 용역결과에는 어떤 청년을 지원할 것인지 무슨 활동을 지원할 것인지 지원 관리·감독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뉴스1 정혜아)


[02.16] [공공임대의 재발견]임대주택 1가구에 9600만원 적자 'LH·SH공사의 딜레마'

공공임대의 누적 적자를 임대료 인상으로 풀어선 안된다는 목소리도 있다.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임대주택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임대료를 올린다는 건 공급자 중심의 생각에서 나온 판단이라며 공공임대의 수요자인 저소득층의 소득 수준과 생활 여건을 고려하면 임대료 인상보다는 다른 정책적 대안을 찾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이승현)






* 대학생 주거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02.02] 대학가 방구하기 전쟁청년들이 나섰다

최지희 주거상담팀장 / 민달팽이유니온. “지자체나 조그마한 향토학사 같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지 않지만 조금 있는데 그런 것들을 사실상 일반 대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서 (이용)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그나마 있는 한 줌의 서비스들도 이용하기 어려우니까 한 번 모아서 정보를 제공해보자. 이렇게 (개설)하게 됐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함께 학교 별로 주거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방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시 공인중개사까지 연결해줍니다.

또래들이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고서 간지럽고 떨리는 긴장되는 그런 부분들을 긁어주는 기능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수능을 준비하면서 국영수사과는 배우지만 주택임대차보호법 같은 실제로 살면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배우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지원해서 사전에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담았습니다.”

(TBS 박철민)


[02.23] 막막한 자취방 구하기, 선배가 도와줄게

(한국일보)


[02.24] 민달팽이유니온, 고대·연대 인근에 대학생 위한 주거상담센터 운영

(이데일리)

 





* 민자기숙사가 이렇게 비싸? 착한기숙사 어디갔니 내목소리 들리니



[02.10] 대학 민자기숙사 주변보다 2배 이상 비싸학생·시민단체 소송 제기

(뉴시스 최성욱)


[02.11] 대학 민자기숙사, 주변 원룸보다 최대 30% 이상 비싸

(헤럴드경제 박세환)

 

[02.11] 시민단체총학, “대학 민자기숙사, 주변 원룸보다 더 비싸비용 투명하게 공개하라

(헤럴드경제 신동윤)

 

[02.11] "주요대 기숙사, 주변 원룸보다 학기당 30만원 비싸"

(연합뉴스 권영전)

 

[02.11] 학생·시민단체 "대학 민자기숙사 주변보다 2배 이상 비싸"

(일요신문 김현지)

  

[02.11] 대학생들, "기숙사비 내기위해 학자금 대출내야할 형편"

(뉴스원 최현규)

 

[02.11] 민자기숙사 관련 정보공개청구 기자회견 (사진 8)

(포커스뉴스)

 

[02.11] 시민단체·대학총학, 민자기숙사 정보공개청구 소송 제기

정남진 민달팽이유니온 사무국장은 "2004년 정부에서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관한 법률을 바꾸며 학교시설도 민간자본이 들어오게 법을 바꾸고 2000년대 후반 민자기숙사를 집중 공급한 이후 오히려 기숙사 비용만 올려놨다""10년 지난 지금 정부의 민간기숙사 정책은 완전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뉴스원 윤수희, 윤다정)

 

[02.11] 대학교 민자기숙사 정보공개청구 소송 제기 기자회견 개최

(뉴스천지 김민아)

 

[02.11] 민자기숙사 정보공개청구 소송 기자회견

(연합뉴스 진연수)

 

[02.11] 주변 원룸보다 더 비싼 대학 민자 기숙사

실제로 건국대와 고려대는 민자 기숙사 설립을 하면서 사학진흥재단에 각각 140억 원, 50억 원을 지원 받았다. 이 때문에 민자 기숙사가 주변 원룸보다 더 높은 기숙사 비용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민자 기숙사가 학생들의 주거권 확대의 목적에서 벗어나 학생들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정황인데도 학교 측과 정부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심각한 지경에 이른 민자 기숙사 비용에 대해 규제를 한다거나 인하를 위한 노력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레디앙 유하라)

 

[02.11] 사립대 학생회, "민자기숙사가 월세보다 비싼 이유 공개하라" 소송

(이투데이 이새하)

 

[02.11] 대학생들, "비싼 대학 기숙사비용 원가 공개하라"

(YTN 김승환)

 

[02.11] “원룸보다 비싼 기숙사이유 알려달라

(한겨레 김미향)

 

[02.11] “민자 기숙사는 왜 원룸 보다 비싼 겁니까?”

(민중의소리 박소영)

 

[02.11] “대학 기숙사인데 왜 원룸보다 비싼가요

(경향 허남설)

 

[02.11] "주요 대학 민자 기숙사, 주변보다 30만원 비싸"

(세계일보 유태영)

 

[02.12] “대학 민자기숙사, 원룸보다 학기당 30만원 비싸

(동아일보 홍정수)

 

[02.12] "민자기숙사 설립·운영원가 공개하라"

(내일신문 장세풍)

 

[02.12] 사립대 민자기숙사 논란.. 총학생회 정보공개 청구

(베리타스알파 박대호)

 

[02.13] 원룸보다 비싼 기숙사에 두 번 우는 대학생

(YTN 최민기)

 

[02.15] 대학 기숙사, 주변 원룸보다 비싸다

(TBS 박철민)


[02.16] 원룸보다 비싼 기숙사학생 고통 가중

(KBS TV)






* 2016 제20대 총선, 청년은 변화에 투표합니다


[02.16] 청년단체 “‘청년팔이·채용비리 김무성·최경환 공천 안돼

(한겨레)


[02.16] “채용비리 연루인사 공천 반대

(한겨레)

 

[02.17] “시민이 나서 기억하고 심판합시다총선시민네트워크 발족

(민중의소리)

 

[02.17] “20대 총선, 나쁜 정치인 가려내자

(베이비뉴스)

 

[02.17] '2016총선시민네트워크' 발족후보자 '심판' 나선다

(포커스뉴스)


[02.19] 민달팽이유니온, "청년 주거 외면하면 공천 안 된다고 전해라~"

(파이낸셜뉴스)

 

[02.19] ‘해리포터의 악당이 낙천운동 나선 이유는

(한겨레)


[02.21] 더민주 충북도당 "정우택 낙선대상자는 입장을 밝혀라"

(국제뉴스)

 

[02.21] 충북 더민주 낙선운동 대상 정우택, 입장 밝혀라

(충북일보)

 

[02.21] [총선현장] 더민주 충북도당 "정우택 의원은 입장 밝혀야"

(중부매일)

 

[02.22] 새누리당 상당 당협 청년위, 더민주당에 "흠집내기 중단" 촉구

(뉴데일리)


[02.23] 총선청년네트워크, “현직 국회의원 18, 공천 부적격

(헤럴드경제)

 

[02.23] <총선 D-50>진보 청년단체, 18명 부적격 선정설득력 있나

(문화일보)

 

[02.23] [주간 NGO 베스트] 총선, 이런 사람은 안된다고 전해라~

(민중의소리)

 

[02.23] 16개 청년단체 모임 '총선청년네트워크', 공천 부적격 명단 발표

(뉴스1)

 

[02.23] 청년단체, 총선 낙천 명단 18명 선정 발표

(한겨레)

 

[02.23] 청년들은 '변화'에 투표할 것이다 외 다수

(노컷뉴스)

 

[02.23] "정치인들, '청년팔이' 멈춰!"청년넷, '공천부적격자' 발표

(포커스뉴스)

 

[02.23] 총선청년네트워크, ‘공천 반대’ 2차 명단 발표

(한겨레)

 

[02.23] 우리는 왜 최경환 의원 사무실 앞 1인 시위에 나섰나

(참세상)

 

[02.23] 청년·학생들 “‘청년팔이정치인들 NO··· 변화에 투표할 것

(민중의소리)

 

[02.23] 시민사회 구린공천 막자낙천운동 잰걸음

(한겨레)

 

[02.23] 20대 총선 낙천·낙선 운동 본격화공천 부적격자 기준은?

(동아일보)


[02.24] [바튼소리]갑자기 모습을 감춘 ''

(경남도민일보)

 

[02.24] 이런 총선 후보, 청년들이 공천 반대합니다

(오마이뉴스)

 

[02.25] 총선 앞둔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기치 올린다

(교수신문)

 

[02.27] 선관위 권한은 어디까지일까요?

(경향신문)

 

[02.28] 2016총선네트워크에 공천부적격자 신고 100여건 '훌쩍'

(포커스뉴스)

 

[02.28] 녹색당, 주거권 선거운동 본격 시작

(쿠키뉴스)



[03.01] [특집]선관위 관리 범위어디까지인가

(주간경향)

 





* 달팽이집에서 함께 살아요


[02.17] 혼자가 외로운 당신에게 친구를 소개합니다

(캠퍼스잡앤조이)


[02.24] [양선희의 시시각각] 혼자 살 준비가 됐나요?

(중앙일보)

 




* 다양한 유형의 활동을 합니다.


[02.01] 성남이로운재단, 2'이로운 상상'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회

()성남이로운재단은 2일 오후 3시부터 성남미디어센터 3층 미디어홀에서 '2015 이로운 상상' 청년들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회와 시상식을 갖는다심사위원은 '청년의 일' 부문 정만식 MDS테크놀로지 상무, 송인창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이사장, 서민정 서울청년허브 센터장이 맡고 '청년의 주거' 부문 전호상 인터생태공간연구소 대표 류현수 자담건설 대표, 임경지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중부일보 김대성)


[02.18] 남재희· 장하성 등 청년문제 해결위해 머리 맞댄다

(뉴스1)

 

[02.18] 서울 대청마루에 모여 청년 돕기 머리 맞댄다

(경향신문)



3월에도 언론을 통해 주거문제에 대한 꾸준한 목소리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