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 20代에게 집이란 하루 평균 겨우 9시간49분 머물러...月평균 주거비 73만6000원
20대 청춘들이 하루 평균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은 9시간 49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인 20대 평균 수면시간(7시간2분)보다 2시간47분 많은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월 평균 주거비(보증금 환산 실질 월세)는 약 73만6000원으로, 시간당 약 2480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응답자의 시간당 평균임금의 약 26.7% 수준이다. 주거비에는 임대료·관리비·주거 목적 대출 이자·보증금 전환 월세(2015년 2분기 서울시 평균 전월세 전환율 6.9%적용)이 포함된 것이다. 민달팽이유니온이 5일 ‘세계주거의날’을 맞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10.05]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의 시간 당 주거비는 최저임금의 절반”
[10.05] "전체 가구 20%, 소득 절반 이상 주거비 사용"
토론에 나선 민달팽이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20대는 1.2% 뿐"이라며 "가구원 수 등을 입주 기준으로 하는 공공임대주택에서 청년 1인 가구는 차별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임 위원장은 "평생 노동으로 돈을 벌어서 집을 살 수 있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한다"며 "임대료는 집에 사는 사람의 소득을 기준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0.06] “‘빚 내서 집 사라’는 정책이 전월세난 부채질했다”
[10.06] 고대생들, "'행복기숙사' 무산…학교가 주거문제 외면" 규탄
고려대 측은 지난해 8월 인근 학교 소유 개운산 부지에 기숙사 신축을 위한 '공원조성계획변경'을 성북구청에 신청했지만 구청이 지역주민의 반대를 이유로 승인을 보류한 바 있다.
[10.06] 번번이 주민들 반대… '행복기숙사' 운영 대학별 '천차만별'
[10.07] [오늘의 국회토론회-7일]공공기관 경영 평가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는 김상희·윤호중·이미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참여연대, 서민주거안정 연석회의, 전국세입자협회, 서울세입자협회, 민달팽이유니온 등이 공동 주최한다.
[10.06] 대학 총학생회·청년단체들 “독재정권 미화 역사교과서 반대”
[10.14] 정당·대학·시민단체 청년들 “역사왜곡 교과서 반대” 한 목소리
정부여당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반대하는 대학생 및 청년단체 연대 기자회견이 여론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오전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학생 및 청년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역사교과서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10.15]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정당·대학·청년단체 청년들 연대성명 발표
국정화 역사교과서를 반대하는 대학생·청년단체 연대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11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국정화 교과서를 반대하는 단체행동 중 정당, 학생회,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16]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 확산…발행 난항 예상
대학 학생회와 청년단체에서도 성명을 내고 국정 한국사 교과서 발행 방침을 당장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민달팽이유니온, 청소년유니온, 평화나비네트워크, 흥사단전국청년위원회 등 청년단체들도 14일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연대 성명을 발표했다.
[10.15] 주택 임차보증금 제때 돌려주지 않을 때: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법원에 신청 후 2주간 심사가 있고, 서면으로 주인에게 통보 후 등기부에 등록된다고 한다. 나는 9월 30일에 신청해두었고, 아직 심사 과정 중에 있다. 임차권등기명령이 발효되고부터는 연 5%의 보증금 지연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내가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하고 법원에서 나오자마자 부동산으로부터 주인이 10월 31일까지 보증금을 준다고 했으니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가 왔다. 나는 아래와 같이 답을 보냈다.
[10.16] '내 집 마련' 꿈도 못꾸는 제주청년, 해법은?
[10.16] 천정부지 제주 부동산, '청년주거' 해결 방안은?
[10.16] 제주청년협동조합, 18일 민달팽이유니온 초청 강연
[10.16] 민달팽이유니온 초청 강연 ‘청년들의 좌충우돌 함께 살기'
*제주 강연 내용과 민달팽이유니온이 하는 일이 궁금하다면
[10.18] 함께하니 서울서 ‘월세23만원’ 가능하더라
당장 사회주택 ‘달팽이집’을 실천에 옮겼다. 좋은 임대사업자를 찾기 힘든 현실에서, 각각 주머니 속에 나눠져 있던 돈들을 협동조합이라는 조금은 큰 주머니에 모으자 3개월 사이 8400만원으로 불었다. 장기임대를 통해 여러 채의 주택을 확보하고, 이를 조합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다. ‘혼자 사는 고시원 3개보다, 3명이 같이 사는 방 3칸 짜리 집이 저렴하다’, ‘어려운 서로의 현실을 증언하니, 함께 뭉칠 수 있었다’, ‘불안을 토로하니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적 잘못이라는 뜻을 모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이 재발견한 소소한 진리들이다.
[10.18] '3포세대' 결혼환경 조성… 저출산 문제 푼다
[10.21] "현관문 열면 한숨"…집주인 전화 두려운 전·월세민들
참여연대, 20일 광화문광장서 전·월세민 목소리 담은 '세입자 벙개 버럭' 행사 개최
[10.25] 서울시,공공주택 박람회 첫 개최…27~29일 3일간 진행
공공주택 정책 및 입주·주거상담, 입주민 공동체 활동 소개·체험 등
[10.25] 서울시, '2015 공공주택 박람회' 개최
[10.25] 공공주택이 궁금하다면…서울시, 27~29일 '공공주택 박람회' 개최
[10.25] 서울시, '2015 공공주택 박람회' 개최…27~29일 3일간 진행
[10.26] 서울시, ‘2015 공공주택 박람회’ 27일 개최
[10.27] 서울시 27일부터, 공공주택 박람회 개최
[10.28] 월세 버느라 힘든 1인 가구여 “살만한 집에서 싸게 살자”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10.29] [학자금 대출 이자율 대책 필요] 고리에 허덕이는 사회 초년생들
이들은 “청년·대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라며 “이럴 때일수록 청년·대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29] 비싼 학자금 대출 이자, 누구를 위한 돈놀이인가. 대학 민자 기숙사, 1인실 월 60만원
[10.29] 행복주택, 정말 젊은층 행복하게 해주는 주택?
계약 및 사전점검 '평일'에만…월차 및 수업 결석 감내해야
시행주체에 따라 기본 제공 가구(빌트인)도 달라 '따로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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