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1 [세미나] 스스로 여는 미래, 청년 주거상담사 양성 처음 독립하게 됐을 때, 집을 어떻게 구하는 지 몰라서 첫 번째로 본 집에 덜컥 계약했던 적 있나요?내가 살 집인데 5분도 살펴보지 못한 채 '괜찮네요' 라고 말해본 적 있나요?공인중개사와 집주인과 계약할 때,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도장부터 찍었던 적 있나요?살면서 보증금이나 월세로, 관리비로, 수리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적 있나요? 내가 서 있는 길목에서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때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아주는 주거상담사가 있다면 어땠을까요? 주거상담사로 실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서로 배우는 공간을 민달팽이유니온이 엽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2013년부터 청년들이 집을 처음 구할 때부터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청년 주거상담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매년 1회씩, 4년간 4회 운영해.. 2017.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