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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공지사항184

[2017 민달팽이유니온 임원선거] [임경지/조현준 후보 활동계획서 및 이력] [2017 민달팽이유니온 임원선거] [임경지/조현준 후보 활동계획서 및 이력] [임경지 위원장 후보] [조현준 사무처장 후보] 민달팽이 유니온 제7기 임원후보 위원장 후보 : 임경지사무처장 후보 : 조현준 집이 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집은 힘이 되는 곳, 힘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좋은 관계가 한 사람과 사회의 단단함을 만들 것이라 믿으며 활동하겠습니다. - 임경지 위원장 후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시작이지만, 재개발이 아닌 함께 재생하겠습니다. - 조현준 사무처장 후보 [출마의 변] 집은 권리입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집이 권리다.‘라는 말이 당연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디지만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청년들의 주거문제는 그동안 들리지 않는 목소리였습니다. 이 문제를 설명할 언어도.. 2017. 3. 7.
[공지]민달팽이유니온 2017년 총회 공고 1. 일시 : 2017년 3월 12일(일) 오후 2시 2. 장소 : 정원이 있는 책방(지도링크 : http://dmaps.kr/3vijo) 3. 의결안건 [보고안건]-2016년 민달팽이유니온 사업보고-2016년 민달팽이유니온 결산보고 [논의안건] -민달팽이유니온 제7기 임원선거 개표-2017년 민달팽이유니온 사업계획 승인-2017년 민달팽이유니온 예산안 승인-2017년 민달팽이유니온 운영위원회 구성 및 집행부 인준 2017. 3. 5.
[공지]민달팽민이유니온 제7기 임원후보,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제 3기 임원후보 공고 2017. 3. 3.
[설문] 독립, 안심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집이라면 via GIPHY 민달팽이유니온은 세입자가 임대인(집주인)과 평등한 관계를 맺기 위한 프로젝트, 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처음 집을 구할 때의 기억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막막하고 제가 몹시 모자란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겨우 겨우 부모님께 부탁하고 스스로 아끼며 모은 보증금 500만원과 한 달 월세 30만원을 들고 갈 수 있는 집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부동산에서는 많은 집들을 보여줬지만 거의 다 반지하였습니다. 혹은 건물 밖 비상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지만 갈 수 있는 옥탑방이었습니다. 혹은 모아둔 보증금을 월세로 낸다는 생각에 고시원을 가거나 말입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내가 가진 보증금의 크기만큼, 내가 낼 수 있는 월세의 금액만큼 내가 볼 수 있는 세상의 높이도 결정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17.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