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세, 어디가 많을까?
민달팽이유니온이 서울시 월세 분석에 이어 전세를 찾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동별 전세 거래량을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관련기사 : 서울에서 월세 싼 동네, 어디일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최근 1년치 전세 거래 자료가 활용됐으며(2015년 5월~2016년 5월),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다세대 및 단독·다가구 거래 중 보증금 1억 미만의 순수 전세와 준전세(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치를 초과) 거래 50,001건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전세 거래 가장 많은 곳은 신림동 전세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관악구 신림동으로, 2,349건의 전세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관악구 봉천동(1,830건), 강서구 화곡동(1,292건), 강북구 미아동(1,048건)..
2016.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