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유니온 7기 총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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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거 결과 발표

위원장 임경지, 사무처장 조현준

- 유권자 수 : 457명

- 투표자 수 : 278명

- 투표율 60.83%

- 득표수 : 찬성 271명(97.48%), 반대 7명(2.52%)

2016 사업 보고 (발제 : 정남진 6기 사무처장)

찬성 56명 반대 0명 기권 0명 가결

2016 결산안 (발제 : 정남진 6기 사무처장) 

찬성 56명 반대 0명 기권 0명 가결

2017 활동 기조 (발제 : 임경지 7기 위원장)

2017 사업 계획 (발제 : 조현준 7기 사무처장)

찬성 56명 반대 0명 기권 0명 가결

Q. 신입회원교육 또는 신입회원 모임의 방향과 기획에 관한 질문과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A. 신입회원교육과 신입회원모임은 회원들이 자기 경험을 나누면서 주거 문제에 대한 토의와 주거권 보장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동시에 민달팽이유니온,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의 활동 방향과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강의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음. 참여자마다 선호하는 교육 또는 모임의 상이 달라 기획을 다양하게 하고 정례화하다록 하겠음. 제안한 의견을 고려해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하겠음.

Q. 민달팽이유니온 상근 활동가 추가 고용 계획

A. 1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예산 마련을 준비하고 있음.

Q. 민달팽이유니온이 도시권에 대해 갖는 입장

A. 도시와 관련된 정책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하여 도시권을 이해하고 있음. 2017년 사업계획 중 하나인 의제 포럼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하겠음.

Q. 새로운 멤버십 형성 TF 취지와 구성

A. 규약 상 대의원 제도가 있음. 대의원 제도는 회원에게 '대의원'이라는 자격을 부여하면서 책임과 권하는 나누는 것임. 그러나 이는 회원 간 위계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의사결정의 효율성과 민주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모색 차원으로 새로운 멤버십 형성 TF를 꾸릴 생각임.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민달팽이유니온의 협업을 위해서는 회원과 조합원을 잇는 멤버십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며 회원 참여가 민달팽이유니온 활동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함. 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TF를 구성할 계획임.

Q. 민달팽이유니온 활동에 대한 지지와 홍보 강화, 회원 가입 방식 개선

A. 블로그에 민달팽이유니온 소개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보강하겠음. 이외에도 페이스북, 메일, 문자 등 다각도로 활용하면서 회원들에게 활동을 잘 알리도록 하겠음. 2017년 사업계획 중 출판위원회 신설이 있으므로 이를 잘 회원들과 논의하여 민달팽이유니온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겠음. 잘 홍보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켜봐주시고 회원들도 많이 알려주시면 더욱 좋겠음. 회원 가입 방식은 금융결제원의 방침에 따라 효율적이고 간편하고 또 이해가 쉬울 수 있도록 개편하겠음.

2017 예산안 (발제 : 조현준 7기 사무처장)

찬성 56명 반대 0명 기권 0명 가결

Q. 상근자 임금 인상에 대한 의견

A. 3~5% 범위로 인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운영위원회에서 추가적으로 논의하여 결정하겠음. 임금 인상을 더 할 수 있도록 재정 대책을 마련하겠음.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람.

2017 운영위원 인준

운영위원 : 차해영 신윤정 송효원 김세현 김재우 임소라 오윤덕 이원호 박향진 황지성 김영우

찬성 64명 반대 0명 기권 0명 가결

2017 집행부 소개

위원장 임경지, 사무처장 조현준, 기획국장 김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