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월세 지도 – 청년들을 위한 싼 월세방은 어느 동네에?
민달팽이유니온이 저렴한 월세를 찾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동별 월세를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최근 1년치 월세 거래 자료가 활용됐으며(2015년 5월~2016년 5월),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다세대 및 단독·다가구 중 보증금이 12개월치 월세를 넘기지 않는 순수월세 거래 9,436건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가장 싼 곳은 청량리, 가장 비싼 곳은 역삼 월세가 가장 싼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으로 평균 27만원이었으며, 그 뒤로는 구로구 고척동, 송파구 마천동, 금천구 시흥동, 성북구 장위동 등이 싼 곳으로 나타났다.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역삼동으로 평균 95만원이었으며, 그 뒤로는 강남구의 논현동, 신사동, 도곡동, 삼성동 등이 비싼 곳으..
2016.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