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예요.^^
남가좌 달팽이 집에서 쉐어를 한지도 벌써 한 달반이나 지나고 있답니다.
일상의 이야기로 자주 나타나야지! 했던 처음의 의지와는 달리 그러지 못했네요..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잡으며 그동안 남가좌 달팽이 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모여 산다고 하니 부모님들께서도 마음이 쓰임쓰임 하셨나봐요..
건강하고 맛있는 지원이 속속 도착했답니다.
끼니마다 같이 모여서 밥도 맛있게 해먹었고요!
정리도 자연스럽게 알아서!(난 코스도 잘 해쳐나갑니다 :) )
가끔은 저녁 운동도. 홍제천은 산책코스가 정말 굳굳이예요!
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배드민턴도 신나게!^^
열심히 운동했지만..남가좌동 맛집도 놓치지 않습니다. 홍홍!
흠흠... 먹기만 한건 아니예요 같이 영화도 보고 마사지도 하고 저녁시간을 즐겁게 보내며 지내고 있답니다 : )
같이 사니까 하고 싶은 것들도 해야할 것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 + 다음에 더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또 올께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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