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에 <주거>를 주제로 하는 공유공간이 생깁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지난 6월부터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만드는 ‘서남권 주거의제 거점공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거의제 활성화, 이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를 주제로 공유공간을 만들기 전, 다양한 컨텐츠, 사람들을 발굴하는 활동입니다.서울시NPO지원센터가 민달팽이유니온의 지원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SH당산빌 앞에 있는 지하 1층,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1층 일부에는 SH중앙주거복지센터가, 그리고 나머지 약 200평에 공간에 코워킹 스페이스와 카페 등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입니다. "주거의제", "공유공간", 두 단어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합쳐져있다니, 만만치 않은 프로젝트입니다. 설명하기 쉽지 않은 이 공간, 무엇이 담기면 좋을지 민달팽이유니온 주거의제거점공간조성TF는 머리를 싸매..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