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참을 수 없는 우리의 만남

2015년,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아차 싶은 것이 있습니다. 회원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민달팽이유니온, 서로의 어려움을 털어놓고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민달팽이유니온이 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냐라고 하면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주 아주 가벼워서 깃털같은 회원 모임, 뭘 하는지 크게 궁금해하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집에 갈 때 즈음에는 든든한 마음과 애정이 듬뿍 솟아날 모임, 여러분의 다음주를 책임지겠습니다!

11월 30일(월) 저녁 7시, 민달팽이유니온 사무실이 있는 청년허브 "참을 수 없는 민유의 가벼움"

12월 6일(일) 오후 4시, 달팽이집, "참을 수 없는 회원의 가려움"

참가신청 ▶  https://goo.gl/3fTq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