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앞둔 2월은 항상 정신없는 나날들이죠? 민유 사무실도 정신없는 나날들이었답니다. 민유는 새로운 상근자를 맞이하여 사무실 공간을 재단장 했어요. 그리고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마쳤고 곧 협동조합 인가를 앞두고 있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해낼 활동들 기대해 주세요! 또, 개강을 앞두고 LH규탄기자회견도 진행했어요! '대학생전세임대'관련한 활동들은 앞으로 계속 될테니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2.7 2월의 조합원 모임
삼성백혈병 문제를 다룬 <또 하나의 가족>을 보고 왔어요.
지웅曰 "멍게가 먹고싶다"
2.11 비영리민간단체등록
민달팽이유니온이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마쳤어요!
강희曰 " 외근이다! "
2.18 새 상근자 첫 출근
새상근자들이 첫 출근을 했답니다.
소라曰 "아직도 낯설고 긴장 되요. 잘 해낼 수 있는 힘을!!!!"
2.19 함께협동조합 설명회 (위)
성미산 마을의 함께협동조합 설명회에 다녀왔어요. 힘을 얻어 곧 주택협동조합 설명회하는 날이 오겠죠? :)
다영曰 "우리는 설명회하면 BGM으로 박수홍의 러브하우스 음악 틀어보자!"
2.21 민달팽이유니온 주택협동조합 창립총회 (오른쪽)
주택협동조합의 이사님과 간사님까지 함께 모여 창립초회를 열었어요. 정관을 같이 논의했답니다.
소라曰 "민달팽이 유니온이 주택협동조합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었어요. 만만치 않은 양의 서류에 읽는 것만으로도 '헉'이었지만 함께 논의 하는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갔어"
2.27 LH 대학생전세임대관련 기자회견 (오른쪽)
LH직원들과의 대치가 일어났지만, 기자회견은 성공. 경지는 민유의 규탄요정이 되었다는 전설...☆ -> 기자회견문 보기
경지曰 " 대학생 당사자들을 만나면서 실제로 정책을 개선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본인 스스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민달팽이 유니온도 책임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8 사무실 대변신, 한국주민운동정보교육원 교육
이날 오전에는 사무실을 공간과 가구를 새롭게 배치했어요. 놀러오시면 반갑게 맞이할께요!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한국주민운동정보교육원에서 민유에 교육을 와주셨어요. 열심히 고민해서 조금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조합원님들을 찾아뵐께요 :)
2.10 한국일보, 일요시사
"방세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낯선 이들의 단칸방 동거 |
2.16 경인일보
2.20 MBC 이재용이 만난 사람
대학생, 청년들의 주거취약 이야기 민달팽이 유니온 권지웅 대표 (다시듣기) |
2.20 EBS NEWS
2.26 프레시안
7년간 9번 이사한 이 남자 "서울에서 안 태어난 게 죄?" |
2.27 LH 대학생 전세임대 기자회견 관련 (머니투데이, 이데일리뉴스, 아시아투데이)
27일 LH 서울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가져 |
입주 모집시기 늦어 학생들 개학 때까지도 계약못해 집주인들 월세 이면계약 요구 횡행…학생들 '이중고' LH 서울·경기 담당법무사 8명…업무 인원도 태부족 |
3.4 TBS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퇴근길 인터뷰> 민달팽이유니온 권지웅 대표 (다시듣기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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