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 뚜...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505호에 사는 학생인데요, 집에 곰팡이가 너무 많이 펴서 그런데 도배를 새로 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서요.”
“곰팡이요? 얼마나 폈길래 그래요?”
“지금 온 벽에 다 곰팡이가 폈어요. 병원 가보니 두드러기도 났다고 하고... 그래서 제가 지금 부모님댁에서 잠깐 지내고 있는데 도배를 다시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도배하고 연락 줄게요.”
흔하디 흔한 우리 청년 세입자들의 일상, 이번 여름은 어떻게 나실 생각인가요? 무더운 여름과 함게 장마가 다가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이 청년 세입자들의 건강고 자취 생활 지혜를 나누기 위해 여름맞이 회원의 날을 엽니다. 맛있는 식사와 최근 민달팽이유니온의 활동과 주거 이슈를 함께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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