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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PO 의제포럼 X 1인 주거 2015NPO의제포럼에 민달팽이유니온이 함께합니다. 본 포럼은 지난 여섯 차례의 1인 주거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온 공통의 실행과제를 이제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포럼에서 도출된 방안은 2016년 구체적인 실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서울시NPO지원센터가 지원을 보장합니다. 11월 18일(수) 서울시NPO지원센터, 1시 - 7시 (2시-5시 토론) 원할한 토론을 위해 사전에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마감된 의제는 개별적으로 문의해주시고 접수 가능한 의제는 휴대폰으로 이름, 신청 이유, 메일 주소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마감] 의제1 : 사회주택 활성화 공유 플랫폼 만들기 담당 : 이주원 buddhist2128@gmail.com (두꺼비하우징) [접수 가능.. 2015. 11. 15.
[포럼] 1인가구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시민권 부여하기 서울NPO의제포럼 1인가구의 대안적 주거 제6차 라운드테이블 "1인 가구 주거권 보장을 위한 시민권 부여하기" 일시 : 10월 29일(목) 7시~9시장소 : 스페이스 노아 위키룸 (시청 근처, 서울 중구 세종대로16길 23) 주제발표▷ 시민권의 측면에서 본 주거권의 현 주소, 박이대승(정치스튜디오) 사례발표 ▷ 청년 대상의 공공주택을 둘러싼 갈등과 해법, 정남진(민달팽이유니온) 자유토론 ▷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의 이상적 모델에 대한 사회적 논의 김경용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신지예 (청년녹색당, 오늘공작소), 정다영 (이웃기웃 청년 주거협동조합), 김혜란 (공릉동 희망하우징 북카페 마을N마디), 박아현 (연세대학교 전 사회과학대 학생회장), 박세훈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사회연대국장) 2015. 10. 28.
[후기] 청년의회 후속포럼 : 서울 청년 주거 정책 대상의 우선순위 설정에 관한여 청년 암행어사 정담회,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의회라는 3년의 시간동안 끊임없이 이야기했던 주요 정책 대상은 소득 1~4분위에 놓인 20세 ~ 34세의 1인 가구를 의미했으며 이들에게는 저렴한 경과형 주택이 절실하다고 이야기 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요구와 안타깝게도 더 나빠지는 청년들의 현실로 인해 드디어 서울시도 곧 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실이 제도에 반영된 것은 비단 서울시의 청년 주거 정책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에 관한 입주 개선 발표에서도 보인다. 구직 기간이 길어지고 잦은 이직과 실직을 반복하는 불안정 노동자인 청년들이 저렴한 거주 공간에서 내일의 삶을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결코 쉽지 않았고 짧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새로운 시선으로 함께 풀어가는 서울.. 2015.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