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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3

[논평] 서울시 2017 청년정책을 보며,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서울시 2017 청년지원정책에 관한 민달팽이유니온의 의견“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서울시는 26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2017년 청년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청년에게 시간, 공간, 기회 보장을 목표로 1800억원 규모의 20개의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이 겪는 다양한 위기를 고려해 삶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안전망 구축으로 해석된다. 2017년 서울시 청년지원정책 중 주거정책은 465억3천만원을 들여 2만 350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서울시의회가 공동주최한 청년의회의 주거분과에서 제안한 정책인 청년 주거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플랫폼 형성과 교육 지원 사업은 각각 7억 2천, 7억 7천 1백만원도 포함됐다. 약소한 예산이지만 주택 공급 중심에서 주거 복지.. 2016. 12. 27.
[보도자료] 청년활동지원(청년수당) 막지 말라고 전해라 현실을 외면하는 복지부의 기각 촉구!청년의 안녕한 삶과 존중을 위한 시행 요구!1천7백인 시민 의견서 접수 지역청년단체 합동 기자회견 “청년정책 변해야 한다고 전해라.”“청년수당 막지 말라고 전해라.” 일시 및 장소 : 2016년 1월 27일(수) 오후 1시, 대법원 앞참가단체 : 12개 지역 38개 청년단체 (경기/경남/고양/과천/대구/부산/부천/서울/시흥/안산/제주 등) 식 순 ■ 참가자 소개 및 기자회견 취지 설명 (사회자 : 권지웅 서울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장) ■ 발언 1. 청년에게는 청년수당이 필요합니다. 청년의 삶을 정쟁의 도구로 삼은 정부 규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 발언 2. 청년의 자발적 활동을 제약하지 마십시오. 시흥청년기본조례 주민발의 과정과 의의. 청년활동을 제약하는 .. 2016. 1. 27.
[기자회견]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투자가 표퓰리즘일 수는 없습니다.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이 있는 청년정책을 위한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청년단체 합동 기자회견]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투자가 표퓰리즘일 수는 없습니다.노동개혁? 청년수당? 청년을 위한 진짜 정책이 무엇인지 공개토론을 제안합니다!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서울시는 지난 5일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참여·일자리·주거·부채·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2020청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사회진입·취업준비에 곤란함을 겪는 청년에게 활동수당을 지원하는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성남시는 만 19~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원을 ‘청년배당’으로 지급하는 정책을 발표했고, 지난 8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청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 201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