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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달팽이]99

[출판위의 변 8월호] 어느덧 '입추' 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더위는 여전히 회원, 조합원님 방안에 스며들어, 밤잠을. 아침을 숨막히게 하여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월간 민달팽이 8월호' 는 4월부터 출판위원회와 함께 이어온 소식지 개편작업의 다양한 결과물이 집약되었습니다. 지난 호에 출판위원회 김세현 위원의 도움으로 디자인 개편작업을 순조롭게 마쳤고, 이를 7월호에 이어 적용하였으며, 호당 2~3편 이상의 회원 조합원님들의 글을 꾸준히 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호의 주요 주제는 청년정책 네트워크 활동을 비롯한 정책 이슈, 그리고 '지역 민달팽이' 로 대표되는 주택협동조합의 이야기 입니다. 민달팽이 유니온은 지난 3년여간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거버넌스 경험을 구축하고 있으며, 주거분과에 참여하여 서울.. 2017. 8. 9.
[달팽이집 이야기] 달팽이집 2호에서 전해드리는 시원한 여름 이야기! 이달의 달팽이집 이야기는 달팽이집 2호의 MT이야기 입니다. 2호 입주 중인 한형빈 조합원님과 예전에 2호 식구이셨던 함금실 조합원님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반갑습니다. 민달팽이 회원 & 조합원 여러분! 지난 5월부터 2호집에서 살고 있는 한형빈입니다. 무더운 여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2호집 식구들과 함께 춘천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반상회에서 갑자기(?) 계곡으로 놀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자연스럽게(?) 일정과 역할을 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 당일, 함께 정시에! 현관을 나서 기차를 타고 춘천으로 떠났습니다. 도착해서는 춘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숙소로, 계곡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동네 사람들만 알 것 같은 숨겨진 계곡! 자연이 만든 워터슬.. 2017. 8. 7.
[월간민유 8월호] 회원인터뷰 정용찬님 * 이달의 회원 인터뷰는 2017 청정넷 주거분과로 활동하고 계신 정용찬 회원님입니다. ^^ 오늘 인터뷰는 2017 청정넷 주거분과로 활동하신 정용찬 회원님입니다.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저는 정용찬이라고 합니다. 고향이 대구인데 대구에서 올라와서 10년정도 되었고, 현재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0년중에 9년을 자취하면서 살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주거문제에 관심이 가지게 되어 그러다보니 민달팽이유니온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회원 가입하신지는 얼마나 되셨죠?? 5월에 가입하셨습니다. 한달 정도되었어요, 회원 가입하게 된 계기라고 할건 없어서, 이야기하기가 민망한데요. 청정넷 주거팀 활동을 하다보니 계속 같이 하자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모임 나가면서 정신없이 활동을 하다가, .. 2017. 7. 27.
[7월호 메인] 월간민유 7월호 월간 민달팽이 7월호 회원인터뷰 '한가람님' 보러가기 6월 13일,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에서,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주최로 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 운영위원이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수당 모임지기 박향진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17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으로 어떤 현실을 마주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방향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청년정책은 청년의 현실에서 출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다양한 청년들과 주거정책의 출발이 될 청년들의 바람을 나눴습니다. - 민달팽이유니온 운영위원 박향진 [청년정책, 청년이 직면한 현실을 깊이 마주해야] 박향진 회원 토론문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청년정책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낼.. 2017.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