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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활동보고

[활동보고] 5월의 활동보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12.

2015년 다섯번째, 5월 주요활동보고


5월, 민달팽이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은 5월, 국회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고려대, 연세대와 관련한 기숙사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광주역사기행을 통해 기억을 다지는 시간을 함께하고, 이어 동아시아 주거복지 컨퍼런스를 통해 동아시아 주거문제에 대한 현황과 주거복지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였습니다. 100년 만의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5월. 민달팽이유니온의 활동을 함께 돌아 보아요!





☞ 5월 언론보도 보러가기



민달팽이유니온 주요 활동보고

 

5월에도 다양한 외부행사와 일정에 참여하였는데요.

 

5월1일에는 노동절을 맞아 노동절 집회와 함께 진행된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날은 청년유니온과 함께 홍대입구에서 최저임금 인하를 위한 캠페인을 낮에 진행한 후, 오후 다 같이 광화문으로 이동하여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어 5월 시작과 함께 달팽이펀드 번개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모금에 함께해주신 분들과 그리고 달팽이집이 있기에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모시고 저녁에 따뜻한 스프와 함께 소회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앞으로 얼마 안 남은 달팽이펀드 모금 달성까지 조금 더 함께 힘을 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 달팽이펀드 바로 다음 날인 8일에는 임소라, 권지웅 상근자가 제주도의회 청년 정담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제주도 청년들에게 서울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또 청년 정책과 관련한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참석하였는데요. 이 일정에는 태풍이 함께하여 상근자들이 하루 더 머물게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11일 고려대 개운산 신축을 위한 기자회견과 함께 기숙사 건립을 위한 활동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다시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중랑구청앞에서 진행된, 중랑구청장 비서실에 직접 서안을 전달하는 등의 성가와 함께 당일에는 우원식의원실과 함께 개최한 20대 주거 문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여 기숙사 문제를 제도권에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의 회의에서도 기숙사 문제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어 각 대학가 대학생들의 주거권 개선을 위한 조그마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어 5월 14일에는 서대문구 주거복지센터와 민달팽이유니온 주거상담팀의 황서연, 최지희 활동가가 명지대에서 찾아가는 주거상담사 서비스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주거상담팀의 계획이 구체화되어 주거상담을 필요로 하는 서울 시내 곳곳의 청년들에게 이동 주거상담 서비스가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

 

  

 

 

5월 중순에는 청년유니온과 함께 광주 역사문화기행을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청년들과 함께, 또 회원 조합원님들과 함께 이전에는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였던 역사의 현장을 함께 둘러보는 활동을 가졌습니다.

  

 

 

 

이어 그 주말에는 서울시청과 서울연구원이 주최한 동아시아 주거복지 컨퍼런스에 참가하였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이 컨퍼런스에 상근자들은 나누어서 참석하여 내용을 정리하고,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과 함께 동아시아 주거복지, 더 나아가 한국의 주거복지 현황에 관한 이슈리포트를 발간하여 현재 1회가 발간되었고 이어 2회가 곧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국민연금 논란에 대한 청년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

 

 

  

이어 5월 말에는 민달팽이유니온 2/4분기 신입회원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신입회원교육은 많이 올려드린데로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회원교육의 컨셉으로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참여가 돋보인 교육이었는데요 이어 현재 이 날 함께한 분들과 함께 회원모임 '주주클럽' 첫모임이 6월에 진행되었고 앞으로 2주마다 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5월 셋째주에는 협동조합이 참가하고 함께만든 사회주택협회 발기인 창립총회가 있었습니다. 사회주택협회는 지금까지 사회주택과 공동체주택의 의미가 혼용되어 사용되어 왔는데, 앞으로는 공동체주택은 공동체를 지향하고 사회주택은 그 의미를 되살려 공공성을 가진 사회주택의 협회가 결성된 것을 의미합니다.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역시 5월 빈집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다양한 지역 답사를 계속하였는데요 펀드 번개에 이어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답사를 해주신 협동조합 상근자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주세요!

 

달팽이집에서도 5월 24일 달팽이집 1주년과 동시에 평상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달팽이집의 1년과 앞으로의 달팽이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타 활동보고

 


 

 

   화곡동협동조합 주택 설명회

 

 

 

 

  

 

홍콩 대학생 달팽이 방문

 

 

 

달팽이집 평상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