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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유니온]/* 언론보도38

[언론보도] 9월 언론 속 민유 [언론보도]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가 새로 뜹니다. * 기존의 청년주거 정책, 실효성은 어떨까? [0919]“흙수저 청년, 취업해도 월급 대부분 월세로 나가” 최근 서울 은평구 사무실에서 만난 임 위원장은 “그동안 주택 정책에서는 대부분 청년이 배제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시원에 살더라도 언젠가 직업만 구하면 주거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는 논리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이며, 흙수저 청년이 직업을 구한다고 해도 월급의 대부분은 월세로 빠져나가는 게 현실이라는 지적이다. 지난해부터 민달팽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 위원장은 정부의 주택 정책을 ‘청년 친화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젊은층 대상 공공주택인 ‘행복주택’ 입주자 대상에 대학을 졸업한 취업 준.. 2016. 10. 31.
[언론보도] 8월 언론 속 민유 언론보도 ☞ 8월의 활동보고 보러가기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가 새로 뜹니다. * 대학 기숙사, 무엇이 문제인가요? [07.28] 정동영 의원, ‘민자철도사업 이대로 좋은가?’토론회 개최 정남진 민달팽이유니온 사무처장이 대학 민자기숙사의 문제점을 제기했는데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신축한 기숙사는 결국 주변의 원룸 시세에 근접한 수준으로 이용료 상승을 불러왔다는 점을 부각했다. (브레이크 뉴스, 박정례기자) *대학 기숙사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잘 짚은 인터뷰 [08.31] [인터뷰] 정남진 사무처장(민달팽이 유니온) “대학 기숙사 입주생 대변할 기구 필요”① 대학가 주변 하숙이나 원룸은 새 학기만 되면 이를 구하려는 학생들도 몸살을 앓습니다. 원룸은 또 비싸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대학마다 기숙.. 2016. 9. 14.
[언론보도] 7월 언론 속 민유 언론보도 ☞ 7월의 활동보고 보러가기*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가 새로 뜹니다. *서울에서 월세 싼 동네는? [07.16] 서울에서 월세 싼 동네, 어디일까 월세가 가장 싼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으로 평균 27만 원이었으며, 그 뒤로는 구로구 고척동, 송파구 마천동, 금천구 시흥동, 성북구 장위동 등이 싼 곳으로 나타났다.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역삼동으로 평균 95만 원이었으며, 그 뒤로는 강남구의 논현동, 신사동, 도곡동, 삼성동 등이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오마이뉴스 김영우)[관련뉴스][07.25] 서울에서 전세 많은 동네는, OO동 (오마이뉴스 김영우)[08.05] [인포그래픽]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싼 지역은? (dailypop 김정희) * '청년 안전망' 확충의 길은 멀고도 험하.. 2016. 8. 5.
[언론보도] 6월 언론 속 민유 언론보도 ☞ 6월의 활동보고 보러가기*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가 새로 뜹니다. *청년, 뭣이 문제냐고? [06.15] 아픈 청춘들, '氣'좀 펴자 2013년 민달팽이 유니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청년의 14.7%가 주거빈곤 상태에 있다. 주택법에 규정된 최저주거 기준(1인당 14㎡)에 미달하는 주택, 지하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청년이 전국에 140만 명 정도다. 한 달 내내 최저 시급으로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의 30% 가량을 주거비에 쓴다.베스트셀러가 된 책을 빚댄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이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도정일 경희대 교수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실패한 자신을 끝없이 책망하도록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 즉 ‘선망사회’다. 도 교수는.. 2016. 7. 12.